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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엥나가 먹은집/맛집 (191)
비엥나의 블로그
이번주 알쓸신잡에 나온 경주 팔우정 해장국집!!아주 오래전 경주 여행 때 한번 방문했던 적이 있는 곳인데 아직도 영업을 하고 있더군요. 괜히 옛 추억에 마음이 아리 아리 했습니다. 원래 팔우정은 팔우정은 경주 최씨 8형제의 우애를 기리기 위해 그들의 세거지인 황오동에 1614년(광해 6년)에 세운 정자입니다.그리고 팔우정 로터리에서 경주고속터미널방향 남쪽 도로변에는 그 유명한 팔우정해장국골목이 있습니다.광복 전후에 형성된 것으로 알려진 이 골목은 술꾼들의 속 풀이뿐 아니라 가볍게 요기를 하기에도 그만인 곳으로 통행금지가 있던 시절을 제외하면 줄곧 24시간 영업을 해오며 경주의 또 하나의 명물이었습니다. 토함산 해돋이를 보러 온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한 끼식은 해결했던 추억의 팔우정 해장국 골목 콩나물국에 ..
요즘이 인문학 열풍이라고 하더군요. 최근 예능프로그램을 보면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1개의 인문학 소재 예능프로그램이 방송되고 있습니다. 인문학은 재미가 없고 대학에서도 경시되었던 시절이 불과 몇해전이었는데 갑자기 너도 나도 여기 저기서 열풍이 부는 것이 좋은 것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오늘은 인문학 예능 열풍의 선두주자 '알쓸신잡'에 나왔던 맛집 하나 폿팅할 까 합니다. 케이블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아주 좋다보니 알쓸신잡에 나왔던 맛집이나 숙소등이 인기를 끌고 있더군요. 바로 알쓸신잡 강릉편에 나온 수제맥주 전문점 "버드나무 브루어리"라는 곳입니다. 이미 강릉에서는 핫플레이스로 평소에도 손님이 많은 곳인데 방송 후 에는 미여 터질 듯 하네요.. 강릉 버드나무 브루어리는 양조장 시설을 갖춘 '..
얼마 전 생생정보에서 소개되었던 부산 기장의 초대형돌판구이!! 길이가 무려 3m에 달하는 불판을 이용하여 고기 야채 등 각종 구이를 맛볼 수 있는 기장 기픈골 황토마루!! 알고보니 이미 부산 명소 이더군요 이미 VJ특공대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소개가 여러번 된 듯 합니다 . 1년에 세번 이상(설,추석,생신)부산을 가기에 이제는 부산에 왠만한 명소는 거의 모두 다 가본듯 합니다. 그래서 늘 새로운 곳에 대한 갈증이 있었던 찰나라 굉장히 이 집을 알게 되어 디게 반가웠습니다. 일단 이 집의 고유명사가 된 초대형 돌판구이네요.. 정확한 길이는 3m 20cm 입니다 . 사전정보를 알아보니 대부분 장작모듬구이를 많이 먹더군요.. 기픈골황토마루 장작모듬구이 가격은 3인분에 68,000 입니다. (4천원 올랐다 합니..
오늘은 부개동 이자카야 천스시 소개 입니다. 이곳 천스시는 생긴지는 4년 정도 되었고 일본 호텔 주방장 출신 요리사가맹활약^^하여 부개동에 자리를 잡은 부개동 안주맛집입니다. 얼마전 주인이 한번 교체되기는 했으나 기존에 일을 하던 직원이 인수를 하였고기존 주인과 지속적으로 왕래를 하며 본점과 2호점 형태로 운영을 하기에 맛과 서비스의 큰 변화는 없는 듯 하네요 제가 천스에서 즐겨먹는 안주 중 하나인 한우타다끼입니다.한우를 겉에만 살짝 익혀서 땅콩소스와 양파슬라이스와 함께 먹는 일품요리네요 ㅎㅎ 두번째 안주는 소주 안주로 제격인 나가사끼짬뽕입니다. 일명 불맛나는 나가사끼 인데요.. 불맛 조절도 가능하니 너무 쎈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요리 전 미리 말씀 해 주시면 약하게도 가능합니다. 요 나가사끼가 이자카..
지난 주말에는 곤지암 리조트에 있는 느티나무가는 길 이라는 집을 다녀왔습니다. 느티나무가는 길은 곤지암 리조트 안에 있는 셀프 바베큐 시설인데요 확 트인 잔디밭에서 바베큐를 구워 먹은 것이 마치 캠핑을 온듯 한 기분을 느끼게 해 주더라구요 곤지암리조트에서 나와 스키샵을 지나 필드로 나오면.. 쉽게 말해 스키타러 가는 방향 입니다 . 요렇코럼 다같이 바베큐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시설이 먼저 나오구요 좀더 앞으로 나아가면 독채형의 바베큐 장이 나옵니다. 저희가 잡은 자리가 명당이네요 ㅎ 바로 앞이 슬로프라 잔디가 쫘악 하고 펼쳐져 있었거든요 ㅎ 먹다가 심심하면 조카들하고 띔박질로 잔디 언덕을 올라가고 또 미끄러지듯이 내려오고 저희가 사용한 305동 바베큐장입니다. 만약 느티나무가는길을 이용하신다면 자신이 사..
지난 토요일에는 계절밥상에 다녀왔습니다. 계절밥상은 예전부터 꼭 한번 가고 싶었던 곳인데요때마침 CJ 상품권이 생겨서 드디어 가보게 되었네요그간 상품권 생기면 무조건 빕스에서 사용하고는 했는데 이번에는 빕스를 뒤로 하고 신중동 계절밥상에 다녀왔습니다 . 토요일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신중동 계절밥상에 사람들이 바글 바글하더라구요혹시나 대기를 해야하냐고 문의를 하니 ...이런..40분 이상 대기랍니다.그냥 빕스 갈까 하다 오늘 계절 밥상에서 먹지 않으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 듯 하여그냥 참고 먹자 하여 결국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계절 밥상도 어찌보면 한식뷔페같은 것인데 대기가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ㅎㅎ정말로 40분 정도 지나니 저희차례가 오네요 ㅎㅎ처음에는 설마 40분이야 했거든요 계절밥상에 입장하자 마자..
어제는 닭갈비에 쇠주 일잔 하고 왔습니다. 사실 이 집은 제가 지인이 오면 꼭 데리고 가는 집입니다. 그만큼 맛에 있어서는 자신이 있는 곳인데요 어제도 역시나 지인이 찾아온다 하기에 이 집으로 모셨네요 기본찬은 딱 요정도? 소소하지요 ㅋㅋ 고기를 먹기전에 국수부터? 보통 고기 먹고 후식으로 국수를 먹는데요 어제는 너무 배가 고파서 또 술을 마셔야 하기에 고기를 먹기도 전에 국수부터 주문해서 먹었네요 ㅎ 국수먹으면서 소주 일잔하면서 고기를 굽습니다. 워낙 자주 가는 집이라 술 마시면서 국수먹으면서 또 이야기 하면서도 태우지 않고 잘 구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살짝 타야 더 맛있더라구요 암튼 닭갈비를 깻잎에 말아서 한입~~ 소주 짠~~^^ 오늘의 마무리는 요 뼈에 달린 닭살이네요 ㅎㅎ 항상 요 부분을 가장 ..
매드 포 갈릭 다녀왔습니다. 매드 미치다? 포 갈릭? 마늘에 미치다? 직역하자면 그런데..뭐 잘 모르겠습니다. 매드 포 갈릭은 상호에서 알 수 있듯이 마늘을 다양한 요리에 접목시킨 패밀리 레스토랑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레스토랑 곳곳에 마늘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소품이나 액자 같은 것들이 있더라구요.. 흠..위 사진은 흡사 마늘 타이어 같네요 ㅎ 심지어는 물티슈에도 마늘 사진이 있네요 ㅎㅎ 매드포 갈릭에서 첫번째로 접한 음식은 샐러드 입니다. 구운 마늘이 들어간 샐러드 였는데요 마늘향이 그닥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구운 마늘이 바삭하니 씨리얼 같아서 샐러드에 잘 어울렸네요 두번째는 너무나도 맛나게 먹었던 피자 입니다. 조금은 달달한 피자였는데요 역시나 구운 마늘 토핑이 바삭하니 식감도 좋고 향도 좋..
송도에 가면 늘 스파게티나 레스토랑 아님 카페 브런치만 먹었는데요 송도의 외관이 이국적이라 어쩔수 없는 메뉴 선택이지만 그래도 조금 아쉽더라구요 조금은 한국적인? 메뉴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근데 송도에 사는 지인에게 쭈꾸미삼겹살 전문점인 송쭈라는 곳을 소개 받았습니다 . 쭈꾸미삼겹살이라~~ 메뉴 이름만 들어도 소주가 생각나더라구요 송쭈는 이미 유명한 집인데요 송도에 자주 갔지만 이런 집이 있는 줄 전혀 몰랐네요 송쭈에서 소주를 한잔 하려고 했는데 다른 테이블을 보니 죄다 막걸리를 드시더라구요 흠.. 쭈삼에는 막걸리 인가 봅니다. 깻잎깔고 김깔고 그 위에 소스를 찍은 쭈꾸미를 올렸습니다. 요게 바로 송쭈에서 쭈꾸미 먹는 법입니다. 좀 맵다 싶으면 콩나물을 같이 먹으면 되더라구요 역시나 마무리는 볶음밥!! 쭈..
오늘은 제가 자주가는 샤브샤브 단골집 소개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10년 까지는 아니고 대략 7년 정도 된 단골집인데요바로 구월동에 있는 등촌버섯칼국수 집 입니다. 이 집에서 버섯칼국수와 함께 먹는 쇠고기 샤브샤브가 일품입니다. 등촌칼국수는 구월동 롯데백화점 근처에 있는데요2층이라 처음가시는 분들은 좀 찾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근데 워낙 오래된 집이라 대부분 아시더라구요제가 주문표를 찍은 이유는 등촌칼국수에 처음 가시는 분들(2인 기준)은 참고 하시라고요요렇게 먹으면 딱 좋거든요 ㅎㅎ버섯칼국수 1개에 고기 2 그리고 마지막에 야채추가하시면 되고요요렇게 주문하시면 샤브고기도 충분히 먹고 국수도 먹고 또 볶음밥까지 다 드실 수 있습니다. 샤브샤브집이라 밑반찬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 ㅎㅎ참고하세요^^쇠고기 샤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