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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먹부림/편의점 도시락 (6)
비엥나의 블로그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던 세대 입니다. 하루에 한개가 아니라 두개씩도 싸가지고 다녔습지요 ㅎㅎ 지금 생각해 보면 엄마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네요 ㅎ 전업주부가 아닌 캐리어 우먼이셨는데 하루에 도시락 2개 거기에 형것 까지 하면 4개를 어떻게 준비해 주셨는지.. 어머니가 만들어 주시던 도시락 반찬 중에 제가 좋아하던 아니 모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반찬이 바로 소세지와 햄이지요 ㅎㅎ 아무래도 그 당시에는 무조건 초딩입맛이니... 얼마전 g편의점에 갔다가 학창 시절에 제가 좋아하던 반찬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스팸&칠리소시지 도시락인데요 스팸은 개인적으로 술 안주로도 굉장히 좋아하고 또 찌개에 넣어 먹는 것도 좋아합니다. 고로..요 도시락은 제 취향이라는 것이지요.. 스팸&칠리소시지 도시..
오늘은 간만에 편의점 도시락 폿팅입니다. 사실 편의점 도시락은 아주 아주 오래전 부터 존재를 하였습니다. 과거 배고프게 출장다니던 시절.. 지금으로 부터 대략 6~7년 전 정도인듯 합니다. 그 당시 회사가 어렵다 보니 출장을 가도 점심,저녁식대와 숙박비와 기름값만 지원이 되었지요 ㅎㅎ 문제는 전 꼭 아침을 먹어야 하는 일인이었기에.. 암튼 그래서 그 당시에 편의점 도시락을 자주 이용했는데요 요새 나오는 도시락과는 아주 아주 질이 다른 도시락 이었습니다. 편의점 도시락 종류도 별로 없을 뿐더러 반찬도 용기속에서 흐트러지고 맛도 없고.. 요즘 나오는 편의점 도시락은 정말 그 당시에 비하면 고급 레스토랑 수준이네요 종류도 많고 정갈하고 맛도 있구요.. 오늘 소개할 도시락은 편의점 도시락 중 국물이 있는 부대찌..
오늘은 토마토김밥을 먹었보았는데요 원래 이 집 김밥에는 토마토가 들어가서 토마토김밥이라고 하는데 전 토마토 없는 김밥을 먹었네요 이유는 토마토 시러요^^ 얼마전에 저희 동네에 새로생긴 토마모김밥입니다. 새건물은 아니지만 상가를 새로 인테리어를 해서 그런지 아주 깨끗한 것이 위생적으로 보이네요 이 집 전에는 닭강정 집이었는데 상당히 더러웠거든요 계속 이상태를 유지해 주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 김밥한줄 사가지고 공원으로 걸어 갔습니다. 이런날 우중충한 삼실에서 배달음식 먹으면 왠지 더 기분이 다운 될 듯 하더라구요 오늘 제가 야외에서 먹은 김밥은 고추 김밥!! 입니다. 왠지 좀 자극적인 김밥을 먹고 싶어서요 ㅎㅎ 김밥 안에 내용물이 아주 알차네요 ㅎ 역시나 500원의 차이가 ㅎㅎ 바로 옆집보..
오늘 소개할 편의점 도시락은 바로 등심돈까스 도시락입니다. 이 돈까스도시락을 신동엽씨가 광고를 하네요 흠.. 좀 안 어울리면서도 어울린다는.. 돈까스도시락을 전자렌지에 돌리기 전에 한번 찍어보았는데요 내용물이 아주 푸짐하고 다양하네요 오뎅과 소세지 그리고 청경채 소바? 야끼소바..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네요 암튼 분명히 스파게티는 아니었습니다 . 그리고 등심돈까스가 어디보자...하나 둘 셋 네개가 들어가 있네요 이 등심돈까스.. 메인이라 그런지 신경좀 쓴듯 합니다. 도시락 반찬으로는 아주 제격이네요 어릴 적에 어머니가 도시락 반찬으로 돈까스나 미니돈까스를 자주 싸 주셨거든요 솔직히 그거보다 맛나네요 ^^ 등심이라서 그런가? 밥 양도 적당하고요.. 돈까스 소스는 그냥 평범합니다. 좀더 특별하기를 원한다면 요..
오전 11시!! 전 이 시간대가 되면 너무 배가 고파서 힘들지경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아침식사를 보통 7시에 하고요 또 바쁜 아침이다 보니 부실하게 먹습니다. 그래서 11시쯤 되면 배속이 요동을 치네요 하지만 점심밥 먹기 1시간전에 무엇인가를 먹기가 조금 애매하더라구요 그렇다고 혼자 미리 점심밥을 먹을수도 없고 또 과자같은 스낵류나 초코렛처럼 달달한 것을 먹자니 점심식사가 맛이 없을 듯 하더라구요 그래서 편의점에서 핫바같은 어묵이나 먹으려고 갔는데요 갑자기 죽이 눈에 들어옵니다. 죽을 딱 본 순간 이거다 싶습니다. 죽양이 그렇게 많지도 않고 또 간이 되어있지 않은 제품이라 11시에 먹어도 점심식사하는데 큰 지장이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냉큼 사가지고 온 양반 야채죽입니다. 양반야채죽 구성은 간단하네요 죽에 ..
도시락!!저는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녔던 세대입니다.양푼도시락 세대는 아니고 보온도시락 세대 이지요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시작하여 고3때까지 무려 8년간을 싸가지고 다녔네요 ㅎㅎ 기억속에 도시락을 2개싸가지고 다닌적도 있었던 반면한번도 안 가지고 갔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다시한번 어머님께 감사를.... 요즘은 일반학교에서 급식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쉬는시간에 도시락 까먹는 재미를 모르는 젊은세대들이 조금은 불쌍? 불쌍은 아니어도 그냥 재미없어 보이기까지 하네요 암튼 오늘 폿팅은 도시락입니다.편의점에서 파는 함박스테이크도시락인데요흠..과거에 제가 가지고 다니던 도시락보다 훨씬 다양한 반찬이네요참고로 함박스테이크는 어릴때 아부지 월급날 레스토랑에서 먹던 경향식이었는데요도시락 반찬으로 접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