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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엥나가 먹은집/부개동집 (7)
비엥나의 블로그
동네상권!! 메인상권보다 조금 저렴하기는 하나 몇번가면 질리지요 ㅎㅎ 맛이 별로인 경우도 있고 분위기가 동네 아자씨 분위기인 경우도 있고.. 아무래도 편안하게 나오기 좋으니.. 오늘 소개할 부개동 오주는 안주 맛도 좋고 술집 분위기도 모던한 것이 좋은 집인데요 요즘 같이 더운 여름에 가기 딱 인 곳입니다. 부개동 오주는 스몰비어바라고 하는데요 글쎄요 제가 보기에는 그냥 맥주바라고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스몰비어바 치고는 안주도 다양하고 실내도 그렇게 스몰 하지 않거든요.. 단체석을 수용할 수 있는 룸 같은 곳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2층에 있어서 그런지 창문을 all 개방하니 시원한 바람도 들어오고(1층은 담배연기 들어와요 ^^) 시원한 오주 맥주~~ 생각보다 잔이 길더라구요.. 제가 먹은 안주 중 하..
오늘은 부개동에 맛집?까지는 아니어도 10년 가까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아주 오래된 뼈다귀해장국집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부개동 이바지 감자탕집인데요 제가 부개동에 이사온지도 벌써 14년 정도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10년 정도 자리를 잡은 감자탕집입니다. 지금은 주변에 먹자골목도 생기고 아파트 상가에 술집들도 많이 생겨서 술 마시러 갈 곳이 많지만 예전에는 이 집밖에 없었거든요 여기 사장님 그 때 돈 좀 버셨을듯 합니다 . 그리고 지금은 이바지 감자탕집이 밤12시까지만 운영하는데요 한 때 식당이 24시간 운영을 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늦게 끝나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또는 술먹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한잔 더 생각날 때면^^ 자주 가던 단골집 이었습니다 .ㅎㅎ 요즘은 아주 가끔 금요일에 술 많이 마신..
오늘은 부개동 먹자골목에 있는 밥이 맛나는집? 소개 입니다. 술집이 아닌 밥을 많이 먹을 수 있는 명태촌이라는 곳인데요 명태를 기본으로 하는 집으로 오픈한지는 그닥 오래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 집의 정확한 상호는 이필배의 진짜루 명태촌 이네요 ㅎㅎ 진짜로 이름을 까먹지는 못할 듯 합니다. 사실 이 날 명태조림은 계획에 없었습니다. 근데 간판이 푸른색 간판이 워낙 눈에 확 띠다 보니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내부를 살짝 옅보았는데 생각보다 손님도 제법 있는 듯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녁메뉴를 치킨에서 명태조림으로 급 변경했습니다 . 명태촌 기본찬입니다. 아주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먹을 만한 것들이네요 요거 이름은 모르겠는데 술안주로 딱이더라구요.. 명태조림입니다. 히야~~ 대부분의 조림 음식이 그러하듯 ..
요즘 길을 다니다가 어시장 이라는 간판을 자주 봅니다. 저희 동네에도 하나 있구요 그리고 제가 출근하는 길에도 하나 있습니다. 근데 그렇게 매일 두 군데에서 어시장이라는 간판을 보게 되니 도저히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대충 뭐 하는 집인지는 알 것 같기는 한데 좀처럼 갈 기회가 안 나네요 ㅎㅎ 더군다나 여름이다 보니 회나 어패류 먹기가 조금 그렇더라구요 그러다 뭐처럼 와이프님이 회가 드시다 싶다고 하시여 어시장에 다녀왔습니다 . 부개동 어시장은 부평기적의 도서관 대각선 맞은편 부개시장 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어시장은 처음에는 횟집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회를 잡아서 소매로 판매를 하는 회 직판장 이더라구요 물론 바로 잡은 회를 바로 앞 야외 테이블에서 먹어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어시장 내부에 테이..
어제는 부개동고기집 마포갈매기 다녀왔습니다. 일명 마갈이라 하지요 ㅎㅎ 마포갈매기가 처음 나왔을 때는 갈매기살 먹으러 많이 다녔는데 최근들어 뜸했네요 ㅎ 암튼 어제 아주 오랜만에 마포갈매기에 가서 맛나는 고기를 먹고 왔는데요 늘 먹던 갈매기살이 아니라 마포갈매기사장님의 추천을 받아 먹은 애플목살이 일품이네요 거기에 저렴한 가격까지.. 가성비 인정입니다. 애플목살입니다. 일단 고기가 아주 아주 두툼합니다. 요즘 대세인 흑돼지는 아니지만 두께는 대세를 따라 갔네요 ㅎㅎ 고기가 어느 정도 익어갈 무렵 직원분이 와서 애플잎을 촥촥~~ 고기에다 뿌려 주시는 것이 아니라 불에다 뿌리시더라구요 그와 동시에 피어오르는 향긋함~~ 애플잎이 숯불에 태워지면서 피어 오르는 연기가 고기에 베이겠금 하는 훈제방식이네요 그와 동..
오늘은 곱창집 폿팅입니다. 부개동에 허름하지만 그래도 괜찮은 곱창집인 먹골 입니다. 정식이름은 먹골 소곱창구이네요 ㅎ 위치는 부흥지구대 가기전 사거리인데요 가게가 작아서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사실 이근처 여러번 지나다녔는데 처음 보았네요 곱창 2인분 주문했는데요 역시나 다 구워서 나오네요 ㅎㅎ 이상하게 곱창은 다 구워서 나오는 집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그리고 역시나 부추가 많이 올라갑니다. 부추가 몸에도 좋고 곱창과도 잘 어울리지요 깻잎절임과 부추 그리고 곱창~~` 아주 조화롭네요 ㅎㅎ 깻잎의 새콤짭조름한과 부추의 향기가 곱창과 아주 잘 맞는 듯 합니다. 물론 곱창은 소금장만 찍어서 먹어도 맛나지요 ㅎㅎ 곱창의 순수한 맛을 알려면 요 방법이 가장 좋은 듯 합니다. 마무리는 볶음밥~~ 먹골에서는 볶음밥을 ..
부개동에 닭발집이 있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화로닭발이라는 곳인데요 부개동에서 부평동으로 이어지는 먹자골목에 있습니다. 처음 부개동 화로닭발을 들어갔을때 조금 놀랐는데요바로 내부 인테리어 때문입니다.닭발집이라고 하기에는 아주 세련된 인테리어 인듯 하더라구요 노출콩크리트바닥에 철제 칸막이 그리고 시멘트벽등..카페처럼 꾸며 놓았네요 요즘 분식집도 그렇고 삼겹살집도 그렇고 카페 인테리어만큼 투자를 하는 듯 하네요 한쪽벽면에는 메뉴판도 아주 깔끔하게 붙어 있는데요흠..보통 닭발집 메뉴판은 궁서체로 손글씨가 어우리는데 매장인테리어에 맞추다 보니아크릴로 깔끔히 만들었네요 뭐 나쁘지 않은듯..암튼 냄비닭발과 화로닭발 중 좀 특이한 냄비닭발 안 매운맛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기본메뉴로는 콘치즈구이와 오뎅탕이 나왔네요 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