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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비엥의 일상/소소한이야기 (5)
비엥나의 블로그

이번 포스팅은 부새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새우, 부새우란? 먼저 부새우란 정식명칭은 난바다곤쟁이라 불리우는 절지동물문 갑각강에 속하는 작은 새우류로 매우 중요한 해양생태계의 먹이 생물 입니다. 참고로 물에 뜨는 새우라 하여 부새우라 부른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부새우를 만날 수 있는 곳은 바로 강릉 입니다. 강릉 경포호에 봄이 끝날 무렵(5~6월,9월~10월) 부새우가 호수 위로 떠오르는데 이 때 뜰채를 이용하여 부새우를 잡습니다. 예전에는 이 부새우가 나는 시기가 되면 골목마다 싣고 다니며 '부새우 사세요!' 하고 외치는 장사꾼도 많았다고 하는데 현재는 경포호에서 더이상 부새우를 잡을 수 없게되어 더욱더 특별한 음식이 되었습니다. 부새우 먹는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깨끗이 ..

이번 포스팅은 '서예가 이정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고십엇소.”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여주인공 ‘고애신’으로 분한 김태리가 공책에 살포시 적어 ‘유진 초이’에게 건넨 짧은 문장 바로 서예가이자 대필 작가인 인중 이정화의 서체 입니다. 예로부터 서예대회 대상은 으레 머리가 희끗희끗한 노장에게 돌아갔습니다. 글씨를 단련하는 세월이 녹록치 않으니, 서예는 점점 더 신진 작가가 진입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앳된 소녀티도 채 벗지 못한 이십대 여성 작가가 유수의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소처럼 우직하게 한 길을 걸으며 서예는 '고답적'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부신 서예가 이정화 씨가 그 주인공 입니다. 일반 대중들에게 서예가 이정화씨는 조금은 낯설 수도 있지만 그녀의 글씨는 이미..
이번 포스팅은 조선 최초의 여성경제학자 최영숙 선생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계 대공황과 일제강점기 속에 영양실조로 생을 마감한 비운의 천재 최영숙 1932년 4월 24일, 동아일보에 한 여인의 부고 기사가 실렸습니다. '최영숙 씨. 지난 23일 자택에서 별세.' 당시 최영숙은 작은 점포에서 배추, 콩나물을 팔던 소시민이었는데 왜 일간신문에 그녀의 부고 기사가 나왔을까요? 최영숙은 '동양인 최초 스웨덴 여성 유학생'이자 '조선인 최초 여성 경제학사'로 5개 국어(영어, 스웨덴어, 중국어, 독일어, 일본어)에 능통한 남녀를 통틀어 당대 최고의 인재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녀는 조선 최초의 경제학자였으며 스웨덴 왕실과 친분이 두터웠고 인도의 간디 같은 이들하고도 교류했을 정도로 세계적인 인맥을 가지고 있었..
얼마전 신형 다리마사지 기계를 구입하면서 기존에 쓰던 닥터라이프를 입양 보냈네요 ㅎㅎ 닥터라이프를 사용한 기간이 꽤 되어서 좀 싸게 중고장터에 올려 놓았더니 올려 놓자마다 바로 팔리더라구요 흠..좀 더 비싸게 팔 것을 조금 후회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사용할 만큼 충분히 사용했기에 금액 변동 없이 판매를 하였습니다. 팔기전에 혹시나 문제되는 곳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았네요 혹시나 호스가 새거나 아님 공기압이 약하거나 하면 절대 안되니까요 ㅎㅎ 사용한 세월이 5년 정도되다 보니 색이 많이 바랬네요 ㅎㅎ 그래도 흠집하나 없는 본체네요 그래도 혹시 몰라 꼼꼼히 닦아 주었습니다. 닦다 보니 아직 비닐도 안 버낀 부분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비닐을 벗겨보니 고 부분만 엄청 하얗네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판매하기전에 제가 시..
마눌님이 은행에서 근무를 합니다. 하루 종일 일어섰다 앉잤다를 반복하는 일이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집에 오면 다리가 퉁퉁 부웠다며 저한테 주물름을 주문합니다. 정말 매일같이 마눌님 다리를 주무르다 보니 제가 더 지치네요 ㅎ 그래서 쓸만한 제품이 없을까 검색을 해보니 세븐라이너라는 것이 있더라구요 이 제품이 다리 마사지에 효과가 있고 또 부종이 있는 사람한테 좋다고 하더라구요 마눌님이 부종이 조금 있기에 딱 맞는 제품인듯 합니다. 그래서 마눌님 생일을 맞이하여 요 세븐라이너를 주문했습니다. 원래는 3월달에 제품을 보기는 했는데 4월에 마눌님 생신이 있어서 한달간 꾹 참고 얼마전에 구입했네요 ㅎㅎ (너무 쪼잔한 남편?인가요 ^^) 제가 산 제품은 세븐라이너 프리미엄인데요 스마트하고 차이는 온열차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