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영화 속에서 혼자서 일대 다수를 상대하며 땀 한방울 흘리지 않고 악당을 처치하던 황비홍 이연걸!!
바로 황비홍을 낳은 중국전통 무술인 태극권은 상대의 힘으로 적을 제압하는 중국전통무술로 힘없이 보이는 노인이 건장한 청년을 제압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태권권은 짜고 치는 고스톱이다 하고 반발하고 나선 이가 있으니 바로 쉬샤오둥이라는 격투기 강사!!
쉬샤오둥은 태권권에 대해 "동작과 타격 모두 서로 짜고 하는 것이다."라며 비아냥 거렸습니다.
이에 태극권강사로 알려진 웨이레이가 쉬샤오둥의 주장을 반박하였고 네티즌들은 말만 하지말고 행동으로 증명하라고 요구를 하여 태극권고수vs이종격투기 시합이 성사 되었습니다.
결과는? 태극권 고수가 10초만에 제대로 된 공격 아니 방어한번 못해보고 처참하게 패배했습니다. 물론 이 시합이후 태극권고수라고 불리우는 웨이레이가 일명 '셀프고수'라는 소문도 있었지만 어쨌거나 중화무술의 패배는 확실합니다.
격투기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무술을 배우는 목적은 건강과 함께 싸움을 잘하고 싶어서다. 무술을 잘하고 싶으면 집에서 가까운, 체육회에 가맹된 도장을 택하면 된다. 하지만!! 싸움을 잘하고 싶은 생각은 버려라"
이 영상을 보니 갑자기 배우 장혁이 떠오르네요(장혁님에게는 죄송). 액션배우이자 절권도 고수로 알려지며 현실에서 건달2~3명쯤은 손쉽게 제압할 수 있을 듯 한 장혁이 젊은 사병과 씨름대결에서 힘한번 못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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