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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미!! 재산 200억, 결혼, 나이, 현숙

홍부반장 2019. 5. 14. 10:48

이번 포스팅은 유명가수에서 해외부동산 투자자로 변신, 200억 재력가가 된 '방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메디언으로 데뷔한 방미

1978년 MBC 코미디언 공채 2기에 합격, 연예계에 발을 들였던 방미는 코미디언으로 생활을 하던 중 故 배삼룡의 리사이틀에서 노래 실력을 인정받아 가수로 전향하였습니다.

 

 

가수 방미

가수로서 방미는 '날 보러 와요', '올가을엔 사랑할 거야' 등의 무수히 많은 히트곡을 내며 큰 성공을 거두며 1980년대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방미 나이, 결혼과 이혼

방미는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입니다. 단 한번도 결혼한 적이 없는 싱글이며 당연히 이혼과 관련된 모든 것은 루머 입니다.

 

 

 

사업가 방미 재산

1990년대에 방미는 돌연 미국으로 건너가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어느 날 200억 재력가가 되어 우리 앞에 나타나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방미는 미국에서 주얼리샵을 운영하면서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하와이 등의 부동산에 투자해 성공을 거뒀다고 하는데요.

 

맨하탄에 집을 사기까지 무려 서른 번의 이사를 하면서 재산을 모았다고 합니다.

 

 

가수 방미의 재산은 약 200억원가량으로 맨하탄에 집과 제주도에 세컨하우스, 요가클럽등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미 요가사업

방미에게 요가는 뉴욕에 7년 동안 살며 외로움을 느끼고 일에 지쳤을 때 모든 병을 낫게 해줬던 좋은 치료제이며 몸과 마음을 지탱해준 버팀목이었다고 합니다.

 

 

방미는 요가를 배우기 위해 로스앤젤레스, 하와이, 서부 도시, 괌 등을 쉴 새 없이 오갔으며 지난 2014년 '뱅요가'를 창업하였고 향후 제주도에 무료 요가원을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미 현숙 부동산 사기사건

과거 1990년 방미가 동료가수였던 현숙을 상대로 부동산 사기를 쳤다는 보도가 2014년 보도가 되었습니다.

 

 

당시 고소장에 따르면 방미는 자신과 몇몇 지주들이 신축중인 반포동 3층빌라에 현숙씨를 데려가 "전망 좋은 301호실이 내몫"이라고 말하며 현숙에게 5억5천만원에 팔기로 하고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알고보니 방미 몫의 방은 301호실이 아니라 전망이 좋지 않은 맞은편 302호실임을 알고 항의했고 약 1억여원의 손해를 끼쳤다고 합니다.

 

이에 방미는 자신의 방이 302호인지 차후에 알았다고 합니다. 이후 결과에 대해서는 더이상의 보도가 없는 것으로 보아 원만히 잘 해결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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