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헨리 바이올린 낙찰가는 얼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4월 1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미술품 경매사 사이트인 케이옥션에서 진행하는 '자선경매의 밤(자선+ 프리미엄온라인경매)이 진행되었습니다.
자선경매의 밤에 출시되는 물품은 주로 배우, 스포츠 스타들의 애장품이었는데요.
배우 이광기씨가 아프리카 봉사활동 당시 직접 촬영한 사진작품, 축구영웅 박지성 싸인볼, 국민타자 이승엽의 싸인배트+ IWC 탁상시계 등이 경매물품으로 나왔으며 헨리의 바이올린은 가장 마지막에 경매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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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가 출품한 바이올린은 헨리가 처음 한국 생활을 시작했을 때 직접 구매해 실제 사용하던 바이올린으로 체코에서 만들어진 악기라고 합니다.
참고로 헨리바이올린 추정가는 80만원이었으며 시작가는 5만원이었습니다. 그럼 최종 낙찰가는?
무려 1000만원에 낙찰!!
헨리의 바이올린을 차지하고자 피켓전쟁에 ㅎㅎㅎ 참고로 수익금은 음악영재들을 위해 기부 될 예정이라고 하니 좋은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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