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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엥나의 블로그
이번 포스팅은 대형 뗏목 '콘-티키'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947년, 노르웨이 과학자이자 탐험가 '토르 헤이에르달'은 독특한 수단으로 태평양을 건너는 모험을 떠났습니다. 페루에서 포리네시아 군도까지 7,200㎞까지의 긴 항로를 뗏목으로 횡단하려는 토르헤이에르달의 모험, 그가 이와 같은 행동을 한 이유는 바로 고대 아프리카와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간에 소통이 있었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토르 헤위에르달(Thor Heyerdahl)은 남태평양의 섬의 조상 이름과 특징을 기록한 매듭이 페루 지역의 원주민 전승(傳承) 설화와 닮았다는 점을 찾아냈습니다. 그 때부터 남태평양과 남아메리카의 연관성이 높다는 확신을 갖고 연구에 매달렸습니다. 하지만 학위도 없었던 탓에 동남아시아 이주민들이 폴리..
이번 포스팅은 멕시코 칸쿤에 있는 수중박물관 무사(MUSA)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 세계에는 다소 독특한 박물관들이 존재합니다. 미국의 스파이박물관, 일본의 라면박물관, 프랑스의 하수구박물관, 네덜란드의 고문박물관 등 하지만 멕시코에도 아주 특별한 박물관이 있습니다. 스쿠버다이빙을 하지 못하면 절대 볼수 없는 수중박물관, 멕시코 칸쿤 해양국립공원에 위치한 세계 최대 수중 박물관 무사(musa) 입니다. 바닷속 박물관이라해서 다양한 바다 생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사람의 모습을 본뜻 조각들이 있습니다. 무기력하게 티비를 보는 남자부터 집과 차, 각자의 모습으로 서있는 군중들까지. 도대체 누가 왜 무사 수중박물관을 만들 것일까요? 멕시코 칸쿤 해양국립공원에 수중 박물관 무사를 만든 사람은 영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