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극한직업-귀할수록 고쳐라' 편에 소개된 명품수선업체인 잠실 '투엘'에 대한 정보 입니다.
여자들의 자존심이 할 수 있는 명품가방과 신발!! 하지만 제아무리 명품이라도 세월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낡고 헤지기 마련입니다.
고가의 가격이라 버릴 수도 없고 방 안에 고히 모셔두고 있는 명품가방들이 하나쯤은 있게 마련인데요.
극한직업에 소개된 명품수선사들은 낡고 헌 명품들을 기존의 모습과 가장 가깝게 복원해주거나 원하는 형태로 재탄생시켜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 입니다.
그들이 손만 대면 불량 명품도 다시 블링블링 빛이 난다고 하는데요. 방송을 통해 소개된 업체는 바로 송파구 석촌동에 위치한 '투엘' 입니다.
참고로 투엘의 이현석 명품수선사는 이미 '생활의달인'이라는 프로그램에 명품수선의달인으로 또 '서민갑부'에도 선정되기도 하였더군요.
명품가방이나 구두를 수선하는 작업이 극한직업인 이유는 수백에서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명품가죽을 뜯고 자르고 붓으로 색칠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단 1mm의 미세한 오차도 허용할 수 없는 정교하고 까다로운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작업자들은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고 하네요
투엘에 명품수선을 의뢰하는 방법은 현재 문의가 너무 많아 카톡과 문자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카톡아이디 lux54865224, 문자 010 5486 5224
주소: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183-3번지(송파대로 471) 4층 전화: 02-514-522 / 영업시간: 10시~19시, 일요일 휴무, 홈페이지: http://luxclinic.kr/main.ph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