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미우새에서는 오랜만에 정수삼촌 최돈벽씨가 출연을 하였습니다. 과거 출연 당시 삼촌은 우표와 양주를 자랑하는 모습에 이상민을 능가하는 허세-스웨그의 왕에 등극하며 대중에게 깊은 임팩트를 주었습니다.
그런 정수삼촌이 이번에는 수석자랑을? 삼촌의 수석은 큰거 한장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큰거 한장은 1억 일듯 합니다. 생각보다. 좋은 수석은 그 가치가 높은데요.
그런의미에서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석과 좋은 수석이란 무엇인지 고르는 법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수석이란 자연의 아름다움과 축경의 오묘함을 야외에 나가지 않고 실내에서 일목요연하게 감상할 수 있는 작은 돌을 말합니다.
흔히 돌을 수집하는 사람들은 일생일석이라고 합니다. 한 평생 단 하나의 좋은 돌을 만난다는 뜻 인데요.
여기서 좋은수석이란 석질이 단단하고 수마가 잘되어 있으며 형상을 잘 유지하여야 합니다.
또 문양이 뚜렷하고 선명하며 그 돌에 의미가 있는 것이 좋은 수석입니다. 크기도 두손에 들어올 정도가 적당하며 색상이 아름답고 고태미가 흐르며 자연석으로 부셔지거나 흠집이 없는 것이 가치가 높습니다.
먼저 왼쪽이미지의 사람 얼굴형상을 한 돌(석명"세월")은 고비사막에서 발견되었는데요. 주먹보다 조금 큰 크기지만 워낙 정교한 얼굴형태가 나와 무려 150억원에 경매되었다고 합니다.
오른쪽 이미지의 돌은 딱 보아도 물고기 형태인데요. 중국 티안산 호수에서 발견된 이 수석은 97억원!!
살아인듯 한 뱀의 모양이 그대로 화석으로 굳어져 있는 희귀석 역시 30억원, 오른쪽 달마수석은 역시 30억 이상입니다.
세상에 단 2개 밖에 없다는 머리카락이 자라는 돌은 그 가치를 측정할 수 없다고 합니다. 참고로 지금도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른쪽 이미지는 우리 나라 남한강에서 탐석된 것인데요. 바로 마리아 상 입니다. 발견 당시 가치 30억원이상이라 했는데 판매가 되었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