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서민갑부의 주인공은 김장철을 맞이하여 절임 배추로 연매출 15억 이상을 올리는 장평화 씨(해남평화농수산) 입니다.
배추로 유명한 전라남도 해남에서 나이 지긋한 베테랑 농사꾼들을 제치고 주부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장평화 씨는 3년 전 귀농한 새내기 농사꾼으로 알고보니 차도남? 그는 과거 연예인 기획사 사장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민갑부의 절임 배추는 청정지역 해남에서 90일간 건강하게 자란 배추를 바닷물을 정화한 해수에 두 번 절인 후 달마산 중턱의 150m 암반수로 씻은 친환경 절임배추 입니다.
갑부의 배추는 우수 농산물관리인증(GAP인증)을 받은 배추라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작년 해남으로 날아온 태풍의 영향으로 배추농사가 흉년에 들었을 당시 절임배추 갑부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도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넓은 밭의 배추를 일일이 선별 및 작업을 하여 품질 좋은 절임배추만을 판매하며 하는 등 철저한 고객관리를 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품질을 유지하며 철저한 고객관리로 1천 평에서 시작한 배추 농사가 3년 만에 5만 평 규모로 커지며 김장철 매출만 무려 15억 원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해남평화농수산 장평화 대표는 “고령화 시대가 되면서 앞으로 농촌의 미래가 아주 밝다고 생각한다”라며,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을 만들기 위하여 서울 동대문 시장과 같이 농산물 동대문 시장을 꿈꾸고 있다고 합니다.
“청년의 일자리 창출 및 귀농, 귀촌 농업 관련 교육, 온라인 마케팅 교육 등 재능기부를 하며 품질 좋은 절임배추 올바른 직거래 문화를 조성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내비치는 갑부의 절임배추!! 이번 김장철에 더 대박날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