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생활의 달인은 바로 마라탕의 달인 최준용 쉐프 입니다. 마랑탕이란 훠궈와 비슷한 음식으로 중국 쓰촨 러산에서 유래한 음식 입니다.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는 마포 상암동에 있는 '피슈 마라홍탕' 입니다. 여기서 피슈란. 용의 아홉번째 아들로 중국의 재물신을 뜻한다고 합니다.
마라탕의 달인이 만드는 마라홍탕은 기존의 마라탕에 20여가지가 넘는 재료로 만든 육수와 마장, 홍유를 넣어 고소함과
얼큰함 국물이 일품인 우리만의 유일한 맛을 구현한 음식 입니다.
참고로 마라탕의 달인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마라탕집을 운영하는 쉐프로 직접 중국에서 비법을 전수받아 왔다고 합니다.
마라홍탕 맛은 고소하고 보시는 봐와 같이 얼큰한 향이 침샘을 자극하는데요. 맵기는 조절가능합니다.
얼큰한 국물에 고소한 옥수수면 후루룩~~~ 요즘같은 날씨에 피슈마라홍탕 먹기 딱인 듯 하네요. 소주 한잔이 절로 또 해장으로도 참 좋을 듯 합니다.
고기고명은 따로 추가해야해요. 소고기와 양고기가 있는데 100g에 3000원이니 큰 부담이 없네요.
주소: 서울시 마포구 성암로 219-5 / 전화: 02-3152-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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