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천재 입니다. 어떠한 한 분야에 띄어난 재능을 보여준 것이 아니라 미술,철학,과학,의학, 등 다방면에서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재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다빈치에게는 화가, 과학자, 건축가,발명가 또 사상가등 많은 수식어가 따라 다닙니다. 물론 그 단어 앞에 "천재", "위대한", "고뇌하는" 같은 수식어가 덧 붙여져 말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그는 예언가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예언이라 하니 왠지 더 설득력이 있는데요.
그의 예언은 지구종말론입니다. 다빈치는 지축의 변화가 생겨 지구가 멸망을 한다고 했는데요. 4006년3월 "바닷물이 산꼭대기보다 더 높이 올라와 하늘을 향했다" (홍수) 4006년 11월 다른세상이 시작된다!!(지진)고 하네요.
다빈치는 상당히 많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는데요. 그가 그림 작품도 후세에 훌륭한 평가를 받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이 바로 그의 아이디어 입니다.
그의 익살스런 아이디어를 스케치한 다빈치의 노트는 자신의 시대를 수백년 앞선 아이디어를 담고 있었는데요.
헬기라던지 베어링, 로봇, 호흡기등 그의 노트를 바탕으로 여러가지 물건들이 실제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다빈치를 최초의 미래학자,공학자,발명가라고도 합니다.
다빈치의 작업 노트인 ‘레스터 사본(Codex Leicester)’ 중 한 권인 ‘코덱스 해머’는 1994년 11월 크리스티 경매에서 빌 게이츠가 3100만달러에 낙찰을 받아 소장을 하고 있을 정도로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