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가수 자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걸어다니는 김밥 홍보대사? 가수 자두가 ‘백종원의 골목식당’, 하남 석바대 골목 편에 모녀김밥집 시식단으로 출연하며 아주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가수 자두는 남편과 함께 출연, 자두 부부는 무더운 더위에도 아랑곳 않고 손을 꼭 잡고 등장해 앉아서도 놓지 않으며 애정을 과시했는데요.
결혼 10년차 여전히 알콩달콩한 가수 자두 부부
가수 자두 프로필
■ 본명: 김덕은
■ 출생: 1982년 5월 4일
■ 나이: 39세
■ 신체: 158.4cm, 43.7kg, AB형, 225mm
■ 배우자: 지미 리(조지훈)
2001년 자두 본인과 강두가 결성한 혼성 듀오로 활동한 더 자두, 1집 '잘가'에 이어서 2집 '대화가 필요해', 3집 '김밥'으로 큰 인기를 끌며 국내 몇 안되는 혼성듀오를 대표하는 그룹이었습니다.
하지만 2006년에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로 각자 자신의 길을 가기로 하면서 그룹 활동이 막을 내렸고 이후 가수 자두는 새로운 소속사에서 둥지를 틀고 시작하려 했으나 사기사건에 말려들어 소속사 빚까지 떠안으며 전성기 때 벌어놓은 재산까지 모두 날려버렸습니다.
결국 알코올중독과 우울증 등으로 2008년 활동을 중단한 가수 자두
그런 그녀가 대중에게 다시 모습을 보인 것은 2016년 복면가왕에서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가명으로 출연하면서 였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는 강두와 함께 출연해 더 자두로서 오랜만에 함께했으며 종종 예능에 모습을 보이며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자두 남편 지미리는 누구?
가수 자두는 2013년 지금의 남편과 결혼을 하였는데요.
자두 남편 지미리는 6세 연상의 재미교포 목사로 소식통에 의하면 두 사람이 맺어진 계기는 바로 강두?
평소 강두가 방송 펑크는 기본 기행적인 행동을 많이 보여왔으며
이에 가수 자두는 극도의 분노에 휩싸이기 일쑤였고 마음을 다스리려 종교를 믿기 시작, 그 덕분에 지금의 남편과 결혼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