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드라마작가 백미경 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선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드라마 ‘마인’, 방영당시 자체 최고 시청률 12.6%를 기록하며 화려한 막을 내린바 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마인의 작가로 잘 알려진 백미경 씨
물론 백미경 작가의 작품은 드라마 마인 뿐 아니라 ‘사랑하는 은동아’, ‘힘쎈여자 도봉순’, ’품위있는 그녀’ 등 집필하는 작품마다 톡특한 주제와 캐릭터 묘사 그리고 참신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즉 백미경 작가는 소위말하는 일명 스타작가 입니다.
하지만 백미경 작가의 작품 외 사생활이나 신상에 대해서는 잘 알려진 것이 없는데요.
일단 백미경 작가의 나이는 51세(1969년 출생)이며 결혼 여부나 자녀 유무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일하다 과거 자신의 영화 시나리오를 가로채인 일로 환멸감을 느끼고 절필을 하며 대구에서 영어학원을 차려 강사로 일했다고 합니다.
다시 글을 쓰기로 결심해서 쓴 강구 이야기가 신인 작가 등용문 중 하나로 꼽히는 경상북도 영상콘텐츠 시나리오 공모전에 당선되어 각본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끝으로 백미경씨를 JTBC 공무원 작가란 별명이 있었는데, 대부분의 작품이 JTBC에서 방영돼서 생긴 별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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