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극한직업 "혹한의 사투!-설산의 약초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파를 넘어 혹한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극한직업 약초꾼들인데요. 이들이 겨울을 기다리는 이유는 황량한 겨울 산일수록 귀한 버섯들이 더 잘 보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극한직업 설산의 약초꾼들은 이들은 해발 1,000m 온통 얼어붙어 생명의 흔적조차 찾아보기 힘든 거친 겨울 산을 누비고 있습니다.
이들이 찾는 것은 바로 겨울 산의 귀물로 손꼽히는 ‘흰 말굽버섯’과 ‘박달 상황버섯’
말의 발굽을 닮았다고 하여 붙혀진 말굽버섯은 참나무와 자작나무에서 잘 자라는 버섯으로 항암효과 및 해열과 이뇨제,복통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으며 국내 자연산 말굽버섯의 가격은 100g당 1만원 정도 입니다.
자연산 상황버섯은 여러종류의 나무에서 자라는데 주로 황철나무, 자작나무,박달나무에서 나오는 것이 대부분이며 박달상황버섯의 가격은 600g에 20만원을 호가 합니다.
드물게 뽕나무에서 자라는 뽕나무상황버섯은 개체수가 극히 적고 효능이 좋아 100g에 100만원을 호가하는 귀한 상황버섯입니다.
극한직업 약초꾼들에 대한 정보는 방송 다음날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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