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이 드디어 영업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식당은 얼마 전 인기리에 막을 내린 '윤식당'의 패러디 버젼 입니다.
지난 여름 윤식당이 화제가 되자 이수근이 그냥 '툭' 던진 한 마디!! "우리도 식당하자"가 현실이 되어 진짜 식당을 오픈하게 된 신서유기팀의 강식당 위치는?
바로 제주도 월령리 입니다. 많은 분들이 협재에 있는 동명상호의 식당으로 착각을 하시는데요.(협재 강식당도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정확한 위치는 월령리 선인장마을 항포구 근처 매점뒷편에 있는 둘레길 이라고 하네요.
식당을 새로 만든 것이 아니라 일반 가정집을 개조해서 운영하는 것이 인도네시아 윤식당과 비슷하네요.
강호동이 식당 사장 겸 셰프를 맡았고 안재현이 보조셰프로 은지원이 음료, 이수근이 서빙이라고 하네요. 송민호의 역활은 아직 잘 모르겠네요. 생각보다 스포가 아니되고 있습니다. ㅎㅎ (철저한 보안속에 촬영 중이라고 합니다.)
강식당의 주 메뉴는 백종원이 코치를 해 준 돈까스, 안재현의 오므라이스라고 합니다.
현재 강식당은 성황리에 오픈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단 대기줄이 어마 무시합니다. 식당영업은 9일까지 하며 순번제가 아닌 추첨제라고 합니다. 추첨권배부시간은 9시부터 11시30분까지 추첨은 11시40분에 현장에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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