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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비틀즈 마니아 김태훈 !! 영어공부하기 좋은 팝송은

홍부반장 2017. 10. 25. 11:39

이번 주 '영재발굴단'에 소개된 비틀즈(The Beatles) 마니아 6세 소년 김태훈군은 단순히 음악을 좋아하는 것을 넘어 비틀즈의 관한 모든 것을 알게되었으며 영어실력까지 일취월장했다고 하는데요. 그 비결은? 

태훈 군은 우연히 들려온 비틀즈 노래에 마음을 빼앗긴 후 비틀즈의 역사부터 음반 발매일, 판매량, 곡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직접 포트폴리오를 만들며 비틀즈의 관해서라면 그야말로 척척박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태훈 군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하는 것은 바로 비틀즈 영어 가사 적기라고 합니다. 그냥 부르기도 어려운 곡을 2절까지 써 내려가더니, 그 해석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태훈이는 이제 고작 6살

 

처음에는 영어 단어 쓰는 것 정도에 불과한 수준이었지만, 이제는 비틀즈의 거의 모든 노래를 영문으로 쓰고 가사를 해석하며 영작까지 가능한 영어 실력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팝송영어의 참 좋은 예 이네요.

 

그리고 자기주도 학습의 참 좋은 예 입니다. 단순히 공부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한 호기심과 알고자 하는 욕구를 위해 공부를 하는 6살 김태훈 군

  사실 많은 이들이 영화, 미드, 팝송을 통해 영어공부를 즐겁게 하는데요.

 

팝송으로 영어공부를 하는 것은 일단 멜로디가 있기 때문에 공부할 때도 그냥 단어로 외울 때보다 신나게 할 수 있고

노래로 외워둔 구절은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오래 남는 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팝송으로 영어공부하는 방법

 

팝송을 공부할 때는 한 곡을 다 암기한다는 생각으로 진행을 하는데요. 중간에 빈 칸을 만들어 빈칸 채우기를 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가사가 귀에 익었다면 가사를 프린트해서 모르는 단어를 중점적으로 암기 한 뒤 전곡을 3~4번 반복해서 들어봅니다.

 

그 다음 가사를 큰 소리로 읽어 보며 가사의 의미를 파악하고 여기서 마음에 드는 문장이나 좋은 표현을 10문장 내외로 뽑아서 듯과 함께 암기 하고 넘어가면 전곡을 금방 외울 수 있답니다. 그리고 평상시 그냥 흥얼 거리기. ㅎㅎㅎ

좀더 나아가 자신이 부른 노래를 녹음 하여 발음이 잘 안 되는 부분을 집중 연습하며 발음 교정을 하면 됩니다. 

영어공부하기 좋은 팝송

팝송을 통한 영어 공부는 곡 선정이 매우 중요한데요. 참고로 태훈이가 좋아하는 비틀즈의 레잇비(let it be)나 예스터데이(yesterday)는 어려운 단어가 많지 않고 템포가 느려서 팝송영어 공부하기 좋은 팝송입니다.

 

무엇보다 너무나도 잘 알려진 명곡이기 때문에 멜로디가 익숙하다보니 따라부르기도 쉽습니다. 그럼 영어 공부하기 좋은 팝송, 어떤 것이 있을까요? 

모카의 'happy', 'Do what you wanna do', U2의 'beautiful day', 비욘세 'If I were a boy' 잭슨 5의 'ABC', 엘비스 프레슬리의 “Always on My Mind”, 비틀즈의 “And I Love Her”, 더 폴리스의 “Every Breath You Take”, 뱅글스의 “Manic Mondays”, 크로스비의 “Our House”, 더 마마스& 더 파파스의 “California Dreaming”, 브루노 마스의 “The Lazy Song”

 

  끝으로 팝송으로만 영어공부를 하면 아니 됩니다. ㅎㅎ 하나의 영어 공부방법이지 끝이 아니라는 말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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