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한 공부의 신’ 강성태가 다가오는 수능날을 맞이하여 출연하였습니다.
2001학년도 수능에서 396점을 취득하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부에 입학하였고 ‘공부를 신나게’라는 교육봉사 동아리 ‘공신’을 만들었습니다.(원래 공신의 의미는 '공부의신'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후 강성태는 자신의 남동생 그리고 서울대 동기, 후배들과 함께 입시공부법을 알려주는 멘토링 서비스로 시작했고 2008년 11월 이를 사회적 기업으로 발전시켜 '공신닷컴'이라는 사이트를 만들기에 이릅니다.
그 후부터는 각종 공부관련 방송프로나 강연 그리고 유튜브로 활동하며 공부의 신으로 알려졌습니다.
딱 보아도 참 공부 잘하게 생긴 강성태은 중고등학교 시절에도 공부를 잘했다?
강성태는 중학생까지는 공부를 잘 하지 못하였고 소위말하는 '왕따'였다고 합니다. 그러던 그가 자신과 비슷한 체격의 전교1등을 하는 친구를 아무도 건들지 못하는 것을 보고 따돌림에서 벗어나기 위해 공부를 하였다고 합니다.
강성태의 연관검색어 중 하나인 공신폰은 바로 스마트폰 입니다. 하지만 일반 핸드폰과는 많이 다른데요.
공부를 하는 학생에게 가장 큰 방해물은 바로 '스마트폰' 입니다. 스마트폰 통제에 대한 문제는 어제 오늘 일도 아니며 학교 또는 가정뿐만 아니라 학원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큰 고민거리 입니다.
이 휴대폰의 놀라운 기능은 바로 기능이 없다는 것입니다. 전화, 문자, 카메라, 녹음기, 계산기, 메모, 사전 등 가장 기보적인 기능만 탑재되어 있고 데이터나 와이파이 기능은 삭제되어 카톡 같은 메신저는 물론 인터넷이나 어플리케이션 실행이 불가능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