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서민갑부 주인공은 산에서 돈캐는 남자? 바로 '송이버섯'에 미친 추남 정정섭 씨 입니다.
참고로 자연산 송이버섯 1등급 1kg의 가격은 무려 50만원을 호가 합니다. 흠..하루에 1kg만 채취를 하여도 한달이면 천만원이상의 소득을 보는 노다지 네요 ㅎㅎ
참고로 송이버섯 갑부 정정섭씨는 월매출이 10억 이상이라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아버지를 따라 송이버섯을 캔 덕분에 송이 보는 눈이 정확한 서민갑부 정정섭 씨는 수 년 전 지인에게 빌려준 돈 대신 산을 받았는데 그 산이 송이가 많이 나는 산이었다고 합니다.
새벽 3시부터 해발 500ｍ 산을 오르락내리락하며 거침없이 질주하던 정정섭 씨는 “송이를 캐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송이를 선별하고 포장한 뒤 유통까지 한다고 하는데요.
워낙 고가의 버섯이다 보니 100% 직거래로 이뤄지는도 없어서 못 팔 정도라고 합니다. 참고로 정정섭 갑부가 운영하는 버섯농장은 바로 청량산자락송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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