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배틀트립 여행지로 소개되는 곳은 바로 멕시코 칸쿤 이더군요
멕시코 칸쿤은 최근 신혼여행지로 각광받는 곳으로 라스베가스를 경유하여 많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시즌에 칸쿤에서는 고래상어를 만날 수 있는 스노클링이 한창일 때 입니다.
고래상어 스노쿨링은 캐리비언 바다에 살고 있는 지구상에서 어류 중 가장 큰 동물인 고래상어와 함께 스노클링을 즐기는 귀한 체험으로 1년중 3개월(6월 첫주부터 9월 둘째주까지)여만 스노클링 투어를 할 수 있게 바다가 오픈이 됩니다.
스노쿨링은 멕시코 칸쿤 인근의 섬 이슬라 무헤레스에서 가능한데요
이슬라 무헤레스는 멕시코 정부 지정 마법의 마을 중 하나이며, 고래상어의 집단 서식지 입니다.
배틀트립에서는 강남과 이태곤이 투어를 하였는데 12m 크기의 압도적 크기의 고래상어 옆에 껌딱지처럼 딱 붙어 초밀착 스노클링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상어이지만 아주 온순합니다.) 참고로 고래상어 스노클링 투어 가격은 1인당 20~25만원 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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