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냄비받침 ‘이경규가 만난 리더들’편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게스트로 출연한 것이 화제 입니다.
대선 전부터 최근 수해현장에서 장화논란까지 늘 화제를 몰고 다녔던 그가 이번에는 솔직한 입담에서 나오는 돌직구로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고 하더군요. 어떤 모습으로 방송에 비쳐질지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벌써부터 냄비받침 홍준표가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는 모습을 보니 그저 평범한 출연만은 아닌 듯 하네요
과거 추미애 대표에게 "집에 가서 애나 봐라"라고 했던 말에 대해 사과를 하기도 하고 또 스스로가 씨스타 효린의 광팬임을 밝히는가 하면 눈썹문신을 하였다고 고백을 하였는데요
문신을 하는 것이 생각보다 너무 아팠다라고 말 하며 웃음을 터트렸다고 합니다. 홍준표 대표 눈썹문신한 사진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과거에 비해 상당히 짙어 졌네요..흡사 앵그리버드 같은 ㅎㅎㅎ
하지만 홍준표 대표는 최근 가장 핫이슈인 '영수회담'에 대해 "영수회담 시간에 맞춰 (청주 수해 복구) 봉사 활동을 간 것"이라고 밝히는 등 아슬 아슬한 수위를 넘나드는 발언들로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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