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의 데얀 선수!! 외국인 용병이지만 많은 팬을 보유한 명실공히 FC서울의 레전드 입니다.
근데 이 데얀 선수가 한 국내 소녀를 애타게 찾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27일 개인 SNS에 영상과 함께 '소녀를 찾습니다. 나는 정말 이 소녀를 만나고 싶습니다'라는 짧은 글을 올렸는데요.
데얀이 찾는 이 소녀는 지난 월요일(26일) 예능 '안녕하세요'에 등장한 FC서울 데얀의 열혈팬이었습니다. 소녀는 데얀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데얀의 프로필을 줄줄 읊고 응원가까지 부르며 열혈팬임 인증을 하였습니다.
방송을 본 데안은 결국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 소녀 찾기에 나섰는데요.
이유는 자신을 응원하는 소녀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소속팀 FC서울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 소녀를 찾기 위해 수소문 하고 있다는데 방송에 출연한 만큼 소녀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을 듯 하네요. 부디 스타와 팬의 만남이 잘 성사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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