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새 궁상민의 마지막 자존심, 사치, 허세, 제2의 보물이라는 "이상민 도마" 포스팅 입니다. 이상민은 미우새에 출연하여 그간 궁핍한 모습과 럭셔리하며 스웨그있는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일명 궁상 럭셔리 라이프를 선보였는데요.
팔수도 없는 낡은 에어콘을 팔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을 시작으로 채권자의 집에 4분의1임대를 하고 또 묶은 시멘트를 벗겨내고 직접 줄눈공사까지 직접셀프 시공까지 하며 아끼고 절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라면에 한우를 넣어먹는 허세 넘치는 한우라면을 먹고 아침식사로 연어대가리구이를 6,500원에 해결하는 모습은 허세와 절약을 동시에 보여주는 모습이었습니다.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이 가장 아끼는 물건이라 하는 보물2호가 공개되었는데요. 바로 명품 베인스우드 도마 입니다.
베인스우드는 호주 장인이 만든 프리미엄 명품도마로 항균과 항바이러스 효능이 있는 유칼립투스의 나무의 나이테면을 공정하게 나무의 모공을 수직으로 나열하였기 때문에 자체 자정작용이 가능하고, 오일 발라 주었던 것처럼 잘만 관리하면 늘 새것처럼 사용이 가능한 도마 입니다.
참고로 굉장히 고가이며 한국에는 월 100개 정도 수량밖에 수입이 되지 않는다 합니다.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이 사용하는 도마는 베인스우드 VT640 모델로 (사이즈는 가로 64cm / 세로 32cm / 두께 5cm)가격은 726,000원입니다
베인스우드 도마는 사이즈 별로 가격이 다른데 가장 작은 사이즈인 VT225 ( 32cm / 세로 22.5cm / 두께 3cm)가 242,000원, 중간사이즈 VT448(가로 44.8cm / 세로 32cm / 두께 4cm) 가격 462,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는 유희열의 말처럼 도마로 허세를 보여주는 그의 모습이 왠지 짠~~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