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한국계 혼혈배우로 알려진 "타티 가브리엘(Tati Gabrielle)"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외할머니 찾아 한국에 온 배우 타티 가브리엘
본명: 타티아나 개브리엘 홉슨(Tatiana Gabrielle Hobson)
출생: 1996년 1월 24일
나이: 25세
미드 원헌드레드와 사브리나의 오삭한 모험으로 잘 알려진 헐리우드 배우 타티 가브리엘은 아프리카계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한국계 혼혈 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나 연극을 공부하고 LA로 이사가면서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에 들어선 타티 가브리엘
비록 한국에서 인지도는 아직 높지는 않지만 타티 가브리엘의 팔뚝에 새겨진 "수박 겉핡기"라는 문신에서 그녀가 얼마 나 한국을 좋아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최근 국내 한 프로그램(실화탐사대)에서 타티 가브리엘의 외할머니를 찾는 과정이 방송된다고 하는데요.
타티의 엄마는 4살 때 미군 가정에 입양된 문지혜씨로 어머니를 찾아 딸 타티 가브리엘과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예고편을 보니 외할머니를 찾지 못했거나 아니면 이미 돌아가신듯 한데..그래도 부디 좋은 추억 만들고 돌아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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