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토익 발급번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력서에 토익등록번호를 기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의외로 많은 취준생분들이 토익등록번호와 발급번호를 혼돈하는 경우가 발생하여 한 번쯤은 체크해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토익발급번호란 무엇이며 수험번호와 등록번호 차이점은?
먼저 토익이란 영어 숙달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미교육평가위원회가 개발한 시험제도로 한국에서는 대학졸업, 취직 등의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대기업 인턴이나 공채 지원을 할 때 토익 등록번호를 기입하여야 하는데 그 이유는 토익등록번호를 통해 지원자의 성적이 진짜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이력서에 토익 등록번호를 기입하는 과정에서 토익 수험번호를 기입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먼저 토익 등록번호와 수험번호의 가장 큰 차이는 등록번호는 16자리이고 수험번호는 6자리 입니다.
이 정도만 알아도 혼돈할 염려는 없습니다. 그래도 좀더 구체적으로 알아보자면 토익 등록번호의 공식적인 이름은 토익 발급 번호 입니다.
토익 성적표를 하단에 위치한 16개의 번호가 바로 토익 등록번호(토익 발급 번호) 입니다.
토익 수험번호는 시험마다 부여받는 고유번호로 총 6자리의 숫자로 성적표에는 Registration Number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이력서에는 발급번호를 적게되는데요. 이는 기업마다 상이할 수 있으니 인사처에 문의해 보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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