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남극피라미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04년, 개봉한 영화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이 영화의 줄거리는 한 기업의 광물탐사위성을 통해 남극 빙하 2000피트 아래에서 고대건축모양의 이상열이 감지하였고 그것은 고대 아즈텍, 이집트, 캄보디아 양식이 혼합된 피라미드로 밝혀지게 됩니다.
남극에 숨어있는 피라미드를 조사하기 위해 모험가와 무장용병들로 구성된 탐험대가 남극으로 출발하고 그 곳에서 이들은 프레데터와 에일리언을 마주하게 되는데..
영화 속에서 남극피라미드는 인간을 유인하기 위해 프레데터가 쳐놓은 미끼 였습니다.
인간을 숙주로 에이리언을 번식시킨 다음 어린 프레데터들의 전사자격을 시험하기 위한 일종의 시험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영화 속 남극피라미드가 실재한다?
지난 2016년, '서드페이즈오브문'이라는 외계인 관련 음모론을 다루는 유투브채널에서 남극에 신비한 피라미드 형태의 구조물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짜로 하얀 눈으로 덮인 남극 한가운데 피라미드와 유사한 형태의 구조물이 솟아있었습니다.
“4개의 면이 반듯하게 깍여 있다는 점으로 볼 때 자연적으로 생성된 지형이 아닌 인위적으로 만든 구조물로 보이는 남극피라미드
정말 영화 속 프레데터가 어린 전사들을 시험하기 위해 지구에 만들어 놓은 시험장처럼 외계인들이 만들어 놓은 것일까요?
일부 과학자들은 “남극의 빙하지대가 과거에는 20도 정도의 따뜻한 지역이었다”고 주장하며 만약 사진 속 구조물이 피라미드로 밝혀진다면 과거 남극에서 살았던 인류가 세웠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즉 남극 피라미드는 과거 남극이 따뜻했다는 주장과 이곳에서 인류가 살았다는 사실을 동시에 증명할 수 있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