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개그맨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월3일 미우새에서는 김준호의 집에 방문한 이상민, 탁재훈, 임원희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때마침 김준호에게 반찬을 주러온 김준호의 미모의 여동생이 등장했습니다.
이후 다함께 식사를 하게된 자리에서 이상민은 "화장실 갔다가 발견했다"며 어떤 물건을 가져왔고 물건을 본 탁재훈이 "댕댕이가 누구냐"며 의심스럽게 물었습니다.
그러자 김준호 여동생은 "반쪽"이라고 대답하며 "난 응원한다"라고 말하며 폭로 아닌 폭로를 해버렸는데요
김준호 미모의 여동생은 바로 과거 MBN 기상캐스터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CJ ENM 소속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김미진 씨 입니다.
개그맨 오빠 김준호의 동생답게 입담도 좋아 김준호와 함께 종종 예능 방송에 출연하기도 하였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바로 1박2일 입니다.
2015년 1박2일 시즌3에서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우는거야?"라는 말을 들어야하는 미션에서 김준호가 김미진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김준호가 다른 여자에게 전화한 것으로 착각한 김미진 쇼호스트는 "준호야, 나 네 친동생이야"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고 갑자기 횡설수설하던 김미진는 "오빠 미안해, 내가 취했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김미진 쇼핑호스트는 1983년 4월 30일으로 현재 나이 38세이며 남편과 함께 슬하에 아들1명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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