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극한직업에 소개된 선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극한의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역경을 극복하고 살아가는 숭고한 의지와 잃어가고 있는 직업정신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프로그램, 극한직업
이번 주 주제는 "겨울에 더 끌리다! - 김과 선룸" 입니다.
선룸이란 한마디로 유리로 벽을 만든 공간입니다.
1981년, 레이건 대통령이 총상을 입고 백악관에서 회복실로 사용한 곳이 바로 선룸으로 최근에는 자신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보조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인테리어 트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겨울에도 태양의 따뜻함을 즐길 수 있어 최근 더욱 인기가 높아진 극한직업 선룸
선룸의 장점은 차가운 바람이 불거나 모기 같은 벌레가 극성인 계절에 상관없이 햇볕을 즐길 수 있어 주택에서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연장해 줍니다.
때문에 선룸을 제작할 때에는 선룸은 전망과 기후를 고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벽 전체를 유리로 작업하면 실외 전망이 가장 좋으나 일 년 내내 날씨가 맑은 지역은 선룸의 온도를 제어하기 위해 블라인드, 유리 틴트 및 냉방시설이 필수라고 합니다.
또 겨울에도 사용하려면 단열 유리는 물론 난방시설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반면 극한직업 선룸의 단점은 먼저 외부시선의 노출이나 보완에 취약하다는 것 입니다. 때문에 보안을 위한 대책이 없다면 활동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겨울철 나만의 힐링 공간, 극한직업 선룸, 제작비용은?
선룸은 뼈대 세우는 작업부터 뼈대에 맞춰 유리를 제작하여 일일히 사람의 손으로 끼워놓는 작업이 들어가기 때문에 제작비용이 상당합니다.
썬룸가격은 넓이와 몇면을 마감하느냐 도어의 종류에 따라 가격이 상이합니다. 거기에 난방이나 냉방 그리고 보안시설까지 들어간다면 가격이 높아집니다.
제대로 된 업체에서 선룸을 제작한다면 기본 1천만 이상을 생각하여야 하며 제작업체 선정시 AS 부분이 확실한 곳을 선택해야 오래기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