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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각증상!! 사람마다 다른 이유는?

홍부반장 2020. 3. 10. 16:00

이번 포스팅은 신종코로나 자각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바이러스19(COVID-19)

 

 

​중국에서 '우한폐렴'으로 시작한 이 바이러스는 현재 아시아 전역을 넘어 유럽, 미주, 중동 등 32개국에서 퍼지게 되었으며 확진자 수만 무려 8만명에 이르렀습니다.

 

 

​점점 사태가 악화되고 확진자가 늘어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코로나 자각증상 때문입니다.

 

 

 

코로나 자각증상은?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코로나에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증상으로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사람에 따라 근육통과 피로감, 설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증상이 발현될 경우 정해진 메뉴얼에 따라 선별진료소를 가게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를 하며 2차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코로나 자각증상이 없거나 심지어 무증상 감염 사례도 있다는 것 입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지난 2월 19일 확진자와 접촉한 부산의 83세 할머니가 2주간 자가격리를 할 동안은 코로나 증상이 발현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격리가 해제된 뒤 증상이 발현 결국 3월6일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2주간 코로나자각증상이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증상이 심해진 뒤에야 증상을 인지했고 그 결과 6일간 방치가 되면 더 많은 감염자를 확산시킨 결과가 되었습니다.

 

물론 무증상 감염자의 전파는 굉장히 드물며 또 전염 경로가 아닐 수 있습니다만 잠잠하다가도 한번 퍼지기 시작하면 지역감염으로 까지 번지는 코로나의 특성상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코로나 자각증상이 사람마다 다른 이유는?  

신종코로나 관련하여 어떤 사람은 걸렸어도 별로 자각증상도 없이 지나가고, 어떤 사람은 가벼운 증상을 앓고 지나가고, 또 어떤 사람은 심하게 앓거나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직 신종코로나에 대한 모든 것이 연구 중이지만 사람마다 코로나 자각증상의 차이가 나는 이유는 바로 '면역력의 차이' 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 입니다.

 

 

때문에 뚜렷한 치료약(Covid-19 백신)이 없는 상태에서 면역력을 높이는 것 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유명한 비타민은 바로 비탄민 C,E,D 입니다.

 

참고로 비타민 C는 ‘산’이라서 음식물과 함께 복용하여야 하며 비타민 D는 햇볕을 받을 때 피부를 통해 형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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