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전남신안" 편에 소개된 우럭간국을 파는 집과 바옷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주 배우 김영철이 찾아간 동네는 전남 신안 입니다.
1004개의 국내 최다 섬을 보유하고 있는 전라남도 신안은 지난 5월 천사대교가 완공됨에 따라 암태도, 자은도 안좌-반월도 4개의 섬이 육지와 이어져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로 등극하였습니다.
그럼 배우 김영철이 암태도에서 만난 우럭간국을 파는 집은 어디?
■ 상호: 하나로 식당
■ 주소: 암태면 장단고길 7-48
■ 지번: 단고리 525-5
■ 전화: 061-271-3400
■ 메뉴&가격
- 백반 7,000원
- 불백 35,000원
- 오리탕 45,000원
- 촌닭(중) 50,000원
- 우럭간국 35,000원
배우 김영철의 방문한 신안 하나로식당은 지난해 식객허영만의백반기행에 소개가 되며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된 식당 입니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신안 하나로식당은 식객에서는 병어조림 맛집으로 소개가 되었지만 우럭간국도 대표 메뉴 중 하나 입니다.
김영철이 먹은 우럭간국이란 조선시대엔 임금에게 진상하는 음식으로 목포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로 쉽게 말해 맑은 우럭탕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지금은 마트에서 파는 반건조우럭으로 우럭간국을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전남지방에서는 가정식으로도 우럭간국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상품 뒷면에 레시피도 나와 있습니다.)
※ 개인의 정보와 검색으로 포스팅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방송에서 소개된 업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방송 후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바위가 만들어 준 해초묵 '바옷묵'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전남 신안 편에서 배우 김영철이 해초를 수확하는 어머님에게 대접 받은 바옷묵이란 바옷으로 쑨 묵 을 말 합니다.
바옷은 바위에 붙은 해초류의 일종이며 색깔이 까무잡잡 바위색이 '바웃'이라고 하고 겨울처 그 해초로 만든 바웃묵은 겨울철 별미 중 별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