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김영철의 동네한바퀴-대림동" 편에 소개된 몽고식 양다리구이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속도의 시대에 잃어버리고 살았던 동네의 아름다움과 숨을 매력을 재발견하며 팍팍한 삶에 따뜻한 위안을 전하는 도시 기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동네한바퀴"
이번 주 배우 김영철이 찾아간 곳은 서울 대림동 입니다.
맛깔나다 차이나타운 – 서울 대림동
‘서울 속의 작은 중국’이라 불리는 대림동은 2만명의 중국 동포들의 삶의 터전이나 70만 재한 중국 동포들의 만남의 광장 입니다.
마치 중국의 한 거리를 걷는 옮겨놓은 것 같은 대림동 차이나타운에서 시작하는 김영철의 동네한바귀 쉰아홉번째 여정
배우 김영철이 방문한 대림동 핫 아이템! 양다리 통구이집은 어디?
■ 상호: 줘마양다리구이
■ 전화: 02-831-3078
■ 주소: 영등포구 도림천로11길 13
■ 지번: 대림동 1056-7
■ 영업시간: 12시 - 24시, 연중무휴
■ 메뉴&가격
- 양다리 1kg 35,000원
- 양꼬치(10개) 10,000원
- 양갈비 800g 25,000원
- 닭날개 12,000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대림동 편에 소개된 양다리구이집은 바로 '줘마양다리구이' 입니다.
김영철 줘마양다리구이는 SNS 뿐만 아니라 방송에 소개되면 수 많은 미식가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월매출 1억이 넘는 대박집 입니다.
동네한바퀴 김영철이 맛본 줘마양다리구이는 초벌구이해서 나온 양다리를 숯불 위에 돌려가며 노릇노릇하게 익힌 후 익은 부위를 잘라서 먹는 몽골식 양다리 구이 입니다.
고기에 간이 되어 있다. 약간 짭쪼름하나 양 노린네는 전혀 나지 않습니다. 쯔란에 찍어 한 입 쏘옥 먹으면 소주를 부르네요..
숯불에 직접 구워먹을 수 있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보는 즐거움까지 더하는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줘마 양다리구이
참고로 줘마 라는 뜻은 중국말로 여신이라는 말도 있고 그냥 사람이름이라는 소문도 있는 확실하지는 않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