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조카 선물로 많은 고민을 하다가
결국 나의 선택은 최신트렌드를 반영한 장난감!!
드론을 사려고 했으나 이미 국민드론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바로 증강현실 장난감으로 결정하였다!!
아직 조카가 어려서 포켓몬고 같은 게임은 무리일듯 하고
좀 쉬운 장난감이 없을까 하고 검색을 보니 딱 맞는 장난감이 있더이다.
바로 나요(Nayo) "색칠하면 살아나요" 라는 장난감인데
가격도 적당한 3만3천원이다.
노는 방법도 아주 쉽다..
(참고로 조카에게 장난감 사주면
같이 놀아줘야 한다 그래야 감사함을 느낀다.
아니면 아빠나 엄마가 사준것으로 기억한다)
색칠하면 살아나요 나요 는
(이름이 너무 길어 색살요로 할란다)
일단 공룡 도면에 색칠을 하면된다.
그럼 요렇게 뿅하고 공룡이 나온다
어플을 다운 받아 핸드폰에 인식을 시키면 공룡이 핸드폰안으로 들어온다!!
어른인 내가봐도 재미있어 보인다...
마무리는 직접조립까지..
조카가 분명 증강현실이 무엇이냐고 물어볼듯 하여
증강현실도 공부해 볼겸 알아보았다
증강현실vs가상현실
"가상현실은 자신(객체)과 배경·환경 모두 현실이 아닌 가상의 이미지를 사용하는데 반해,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은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
가상현실은 자신과 배경·환경 모두 현실이 아닌 가상의 이미지를 사용하는데 반해,
증강현실은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이다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은 서로 비슷한 듯 하지만 그 주체가 허상이냐 실상이냐에 따라 명확히 구분된다. "
[출처 네이버지식백과]
실체가 있고 없고에 따라 증강과 가상이 구분되는 6살에게 이걸 설명하기가 어려울 듯 하다
그냥 환상의 세계라고만 설명해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