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극한직업 555화에 소개된 '특수치료사' 대동물 수의사와 나무의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 동식물을 지키기 위해 땀 흘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극한직업 대동물 수의사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수의사의 모습은 흰 가운을 입고 깨끗한 병원에서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동물을 진료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소, 말과 같은 가축에게도 수의사는 필요한 법, 이들을 대동물 수의사라고 합니다. 특히 봄철이면 소의 분만 시즌이 돌아오기 때문에 그들은 밤낮없이 진료에 힘을 쏟는다고 합니다.
응급상황에서 조금이라도 지체되는 순간 동물들의 목숨이 위험하기 때문에 새벽에도 전화가 오면 자다가도 축사로 달려간다는 극한직업 대동물수의사
뿐만 아니라 말이나 소 같은 대형가축을 치료하는 일은 언제나 위험이 따른다고 합니다. 1톤에 육박하는 소를 치료하다 쇠뿔에 받치기도 한다는데..
극한직업 나무의사
동물뿐 아니라 식물에도 필요한 의사가 필요합니다.
각종 병충해, 토양, 대기, 기후 등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피해를 본 나무의 원인과 대처방안 소생방법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극한직업을 가진 사람들
속이 썩은 나무를 파내고, 죽은 가지는 잘라낸 뒤 병충해와 습기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살균, 살충, 방부처리까지 할 뿐더라 이식과 접붙이기 수술까지
나무를 위해서라면 몇십 미터에 이르는 나무에 올라가기도 하는 극한직업 나무의사
극한직업에 소개된 대동물 수의사와 나무의사에 대한 정보는 방송 후 업데이트 될 예정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