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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숨겨진 보물!! 늑대의 눈물

홍부반장 2019. 5. 2. 16:28

이번 포스팅은 히틀러의 숨겨진 보물 '늑대의 눈물'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자국의 우월성을 과시하기 위해 약 600만명의 유대인을 학살한 희대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와 나치 일당들

 

 

이들은 학살 뿐 만 아니라 전쟁 중에 약탈을 당연하게 일삼았습니다.

 

 

히틀러와 나치일당은 유럽전역에서 금은 보화를 비롯하여 미술품, 예술품 등을 갈취하였고 이를 독일 및 폴란드 각지에 숨겨 놓았다고 합니다. 

 

 

오랜세월이 흘러도 나타나지 않는 전설이 되어버린 히틀러의 보물을 찾고자 많은 사람들이 사람들이 시도를 하였습니다.

 

 

바이올린 제작자인 '시릴 휘슬러'란 인물도 그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2015년 그는 나치 작곡가인 고트프리드 페델라인의 ‘즉흥 행진곡’이 적혀 있는 이 악보를 해독하여 히틀러의 숨겨놓은 보물의 위치를 알아냈다고 주장을 하였습니다.

 

 

히틀러의 비서가 남긴 서류 중에 하나였다는 페델라인의 '악보'

 

 

휘슬러에 따르면 악보속에 음표들이 보물의 위치가 있는 곳을 암호로 표기한 것이며 이곳에 아돌프 히틀러의 부관인 마르틴 보어만이 숨긴 '늑대의 눈물'이 숨겨져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늑대'는 히틀러의 별명이고 눈물은 바로 '다이아몬드'를 의미, '늑대의 눈물'이란 다이아몬드와 함께 100개가 넘는 금괴로 총액 약5000만 파운드(약 860억 원)에 달한다고 알려졌습니다. 

 

휘슬러에 따르면 히틀러의 보물 '늑대의 눈물'은 독일 바이에른주 미텐발트 독일군 보급창에 있는 가시철조망의 한곳 밑에 묻혀있다고 합니다.

 

휘슬러는 보물의 위치가 군사지역이기 때문에 발굴을 위한 공식승인을 받기 위해 해당 마을 시장과 독일 국방부 장관에게 요청을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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