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랜선라이프 회사원A가 받은 태국 따귀마사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프랑스, 아랍, 대만, 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미용실을 방문해 각 국의 특징적인 화장법을 체험하는 뷰티 크리에이터 회사원A, 이번에는 화려함이 돋보이는 태국 뷰티 문화를 직접 체험하였다고 합니다.
뷰티계 무한도전이라는 별명답게 회사원A는 ‘마사지 강국’으로 불리는 태국에서 이색적인 마사지를 체험하고 왔다고 하는데요.
바로 주먹과 손바닥으로 사정없이 뺨을 강타하는 이른바 태국 ‘따귀 마사지’ 입니다.
세계 8대 무서운 마사지, 세계20대 깜짝 놀라게 하는 마사지로도 선정된 태국 '따귀마사지'는 쿤닝이라는 40대 여성이 개발한 마사지로 얼굴을 때려 얼굴의 혈액순환도 돕고 얼굴도 작게한다는 마사지 입니다.
쿤닝은 이 독특한 마사지 때문에 태국 마사지업계에서 논란거리이자 마사지업계의 이단아로 불리우게 되었지만 태국 방송을 비롯하여 미국, 영국, 중국, 한국 등의 유명방송에서 소개되며 지금은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무한도전과 VJ특공대에 소개가 되었습니다.
태국 따귀마사지 효능은 혈액순환을 돕고, 얼굴 피부의 지방과 조직, 근육을 최적화하며 주름을 펴준다고 알려졌고 그 효과가 6개월간 지속된다고 합니다. 단!! 개인에 따라 효과에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태국 따귀 마사지 가격은(2016년도 기준)
몸때리기 마사지- 350달러(36만원), 가슴때리기 마사지는 263달러(28만원), 얼굴때리기 마사진 164달러(18만원) 정도로 상당히 고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