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극한직업 "귀금속가공 – 금과 은"편에 대한 방송 정보 입니다.
찬란하게 빛을 발산하는 귀금속 세상, 수천 번의 손길로 황금빛 명작과 은빛 물결을 만드는 서울 종로구의 귀금속 상가와 세공공장은 어디?
※ 극한직업 종로구 금세공 업체
유행에 민감한 귀금속 시장의 흐름에 맞춰 완성된 디자인을 3D입체 프린터기로 뽑아내고, 고무금형에 찍어내고 나면 새로운 디자인의 귀금속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갈 준비를 마치게 됩니다.
바늘구멍보다 더 작은 체인을 연결하고, 마지막 세공의 꽃이라 불리는 광택 과정까지. 섬세한 과정들의 연속이다. 하루에만 100개에 이르는 주문량을 소화해내는 극한직업을 가진 작업자들
※ 인천 남동구 산업폐기물 가공공장.
수북하게 쌓인 귀금속 가공장의 폐기물들을 소각로에 넣고, 뻘뻘끓는 가마 속에서 태우면 새까만 잿더미로 변한 폐기물 잔해들을 조심스럽게 모아, 황금을 찾아내는 극한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폐기물속 황금으로 이들이 만들어내는 것은 바로 젊은 층에 인기라는 미니골드바, 기해년을 맞아 가장 인기라는 미니골드바를 만드는 과정은 쉽지 않습니다.
1000도에 임박하는 온도에서 녹은 금을 다시 굳혀 100번 이상 눌러 롤러로 얇게 펴낸다. 0.8mm의 두께로 만들어야만 중량에 맞출 수 있다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3.75g의 중량의 미니골드바는 시중에서 대력 25만원에 거래가 됩니다.
극한직업 방송정보는 방송 후 업데이트 될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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