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입니다.
바캉스가 있는 좋은 계절이지요 ㅎㅎ
하지만 또 힘들계절이기도 합니다.
따가운 자외선 아래에서 야외활동으로 인한 자외선으로 인해 화상을 입기도 하는데요
이를 일광화상 또는 자외선 화상이라고 합니다 .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보신 적이 있을 듯 합니다 .
저의 경우 외도에 갔다가 일광화상(자외선화상)을 입은 적이 있습니다.
대략 2시간 정도 노출이 되어있었을 뿐인데 두피부터 팔과 목에 아주 심한정도는 아니지만
벌겋게 달아오를 정도 였습니다.
일광화상을 피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 모자, 선글라스등은 필수이구요
또 경우에 따라서는 긴옷을 입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외선이 강한 시간에는 되도록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일광화상은 자외선B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햇칩에 4~6시간 정도 노출이 되게 되면 그 증상이 나오는데요
피부가 간지럽고 나중에는 쓰라린 증상이 나타납니다 .
일광화상은 순간적으로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지만 수주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노출시간이 길 수록 증상이 오래가고
심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일단 자외선 화상을 입게 되면 주름을 증가시키고, 피부노화를 증가시킬 위험이 높아집니다.
일광화상(자외선화상) 시 <응급처치>
일광화상이 생겼을 때는 얼음주머니, 찬우유패팅,찬물 또는 물수건등으로 냉찜질을 하여
빠른시간안데 화기를 뺏어야 합니다.
일광화상에 의한 물집이나 벗겨진 피부에는 보습크림을 꾸준히 발라주고 오이나,감자, 수박 등을 이용하여 열상부위에 화기를 식혀주어야 합니다.
열상 부위가 뜨겁다고 에어콘으로 식히는 행동은 절대 금해야 하는데요
그 이유는 화상을 입은 피부부위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수 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