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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철거이유? 날벼락에도 무사완료

홍부반장 2017. 3. 31. 17:01

지난주 첫방을 한 예능 '윤식당' 윤여정, 신구, 이서진, 정유미가 발리 인근 길리섬에서 한식을 파는 컨셉의 예능입니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신구샘을 제외한 세 사람은 길리섬에서 가기전 홍석천,이원일쉐프 비법을 전수받고 현지에 도착해서는 경쟁 레스토랑에 정탐 및 상권을 분석하는 장면이 방송을 통해 아주 재미있게 보여 졌습니다 .


처음 윤식당 이라는 프로그램이 알려 졌을 때만 해도 과연? 삼시세끼하고 뭐가 다른것이지? 했는데 역시 나PD 였습니다. "나PD+이서진"은 이제 시청률 보증이 되는 듯 하네요 ㅎㅎㅎ. 점점 이서진씨가 배우보다는 예능인으로 보이기도 ㅎㅎ

지난 주가 오픈준비였다면 이번 주부터는 본격적인 레스토랑 운영에 대한 부분이 다뤄질 듯 한데요. 이번 주 갑자기 "윤식당 철거"라며 휑~한사진이 뜨더군요. 벌써 촬영완료되었나? 아니면 장사가 안돼서 폐업? 설마 쓰나미로..?(아무래도 해변가다 보니)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윤식당 철거이유가 밝혀졌습니다. 

윤식당 철거는 이미 예정된 계획으로 조금 이른 철거에 자칫 프로그램이 무산 될뻔했습니다.

윤식당’ 제작진에 따르면 촬영지로 점 찍은 인도네시아 발리 인근 작은 섬인 길리 트라왕간의 한 식당이 인도네시아 당국의 현지 해안 정비 사업 목적으로 철거될 예정이란 얘기는 이미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상보다 철거가 빨리 진행되어 부득이 식당 장소를 바꿔 촬영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위 사진이 첫번째 촬영이 진행된 식당이고 아래 사진이 철거 후 옮기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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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만 조금 다르고 전체적인 분위기는 비슷하네요 ㅎ 갑작스런 날벼락에 조금은 놀란 윤스키친 식당관계자^^ 들!!하지만 윤여정, 신구, 이서진, 정유미는 현지에서 다른 식당을 빌려 10일 동안 무사회 촬영을 끝냈다고 합니다 .

 

 

   

'윤식당'은 윤여정, 신구, 이서진, 정유미가 이 섬에서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는 리얼리티로 지난 24일 첫 방송이 전체 케이블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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