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아트컬렉터 이소영의 아트테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입의 99%를 미술품 수집에 사용하는 아트컬렉터 이소영, 과연 그녀의 재산은?
예술작품을 바라보는 또다른 시선, 아트테크
아트테크란 미술작품을 리세일(re-sale)하는 방식으로 하는 재테크하는 것 입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미술 작품의 특성상 공급은 쉽게 늘어나지 않고 시장 수요가 증가하여 가치가 상승하는데, 이런 원리를 활용한 재테크가 바로 아트테크 입니다.
미술품 이라하면 일반적으로 고가의 미술품을 경매장에서 구입한다는 인식이 만을 생각하는데 최근에는 온라인 경매 시장의 활성화로 미술품 구매 문턱이 낮아졌고, 부담없이 100만원 이하의 금액으로도 바로 시작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아트테크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아트테크 하는 방법은?
아트테크는 요행도 아니고 도박도 아닙니다.
성공적인 아트테크를 위해선 우선 가치가 상승할 수 있는 작품을 잘 고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미술품을 구매하고 리세일하는 적절한 시기를 알아야 합니다.
구매 적기를 놓칠 경우 미술품의 가격은 오히려 떨어지기도 하며, 미술시장에 대한 지식 없이 그저 예뻐 보여서 구매한 작품으로는 성공적인 아트테크를 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성공적인 '아트테크’ 를 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바뀌는 현대 미술 트렌드도 계속 공부를 해야하며 성장하는 작가를 찾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트컬렉터 이소영은 약 12년 간 아트 컬렉팅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아트 컬렉팅을 더 가치 있는 취미로 만들기 위해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강의와 자신의 저서를 통해 자신만의 수집 테마가 있는 확고한 아트 컬렉터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소영 튜터 자신 역시 돈이 많은 상황에서 아트테크를 시작한 것이 아닌, 20대 중반 과외로 번 돈으로 소소하게 미술 컬렉팅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아트테크 초보자들에게는 아트메신저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