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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모른척 하기 챌린지!! 유튜브 영상

홍부반장 2021. 6. 8. 14:04

이번 포스팅은 아이유 모른척하기 챌린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OTT에 가수 아이유가 출연하여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OTT 란 개방된 인터넷을 통하여 방송 프로그램, 영화 등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딩고 뮤직의 '킬링 보이스' 아이유 편은 영상이 공개된지 사흘 만에 628만회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아이유가 등장한 또 다른 OTT 콘텐트 ODG의 '아이유 모른척 하기 챌린지', 말 그대로 아이유를 눈 앞에 두고 모른척하는 챌린지로 영상 공개 하루 만에 355만회를 찍었습니다.

 

 

‘아이유 모르는 척하기 챌린지’는 평소 아이유의 팬이었던 아역배우 민서의 일종의 몰래카메라로 처음 제작진은 민서에게 누가 나와도 모르는 척 연기를 해야 한다고 미션을 주었습니다.

 

민서가 눈을 감은 사이 아이유가 등장했고, 민서는 동공이 살짝 흔들리더니 이내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하며 아이유를 모르는 척 했습니다.

 

아이유는 민서에게 ”혹시 저 누군지 아냐”고 물었고, 민서는 ”모른다. 못 알아봐서 죄송하다”고 답했는데요.

 

 

사실 아이유는 민서의 ‘최애 연예인’ 으로 이 모든 건 아이유와 제작진이 미리 계획한 ‘몰래’ 카메라였습니다.

 

자신을 모르는 척 하는 민서에게 아이유는 ”못 알아봐도 괜찮다”면서도 ”제작진이 혹시 민서가 나를 모르면 촬영은 이대로 끝나는 것이라고 했으니 우리 다음에 또 만나자”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습니다.

눈 앞에서 자신의 우상을 보고도 허무하게 떠나보낸 민서는 아이유가 사라진 뒤 ”진짜 여기 아이유 님이 나오신 거예요?” 라고 되물으며 말을 잇지 못한 민서, 얼굴에는 아쉬움이 가득했고, 말까지 더듬었습니다.  

그때 아이유가 다시 나타났고, 민서는 그제야 웃음을 되찾는 듯 했으나 이내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아이유가 “나는 민서가 내 팬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제작진이 미리 짜고 촬영해보자고 해서 재밌다는 생각에 응했다. 민서 연기 엄청 잘하더라”고 말한 직후였습니다.

 

 

민서가 울음을 터뜨리자 아이유는 어쩔 줄 몰라하며 민서를 달래주고 휴지를 가져다 눈물을 닦아주었으며 아이유의 사인 앨범과 다이어리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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