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서민갑부에 소개된 고명환 메일국수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독한인생을 살며 자수성가한 대한민국 슈퍼리치들의 생생한 성공 스토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서민갑부
이번 주 서민갑부 주인공은 바로 코미디언이자 뮤지컬 배우 고명환 씨 입니다.
개그맨이었던 고명환씨가 10억 매출 메밀집 사장으로 변신, 서민갑부가 된 비결은 바로 책
고명환 프로필
■ 이름: 고명환
■ 출생: 1972년 4월 18일
■ 나이: 49세
1994년에 KBS 대학개그제에서 금상을 수상, 1997년 MBC 공채 8기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한 고명환은 '웃는 날 좋은 날' 을 시작으로 2014년 코미디의 길에 이르기까지 MBC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의 흥망성쇠를 함께 해온 개그맨 입니다.
절친이었던 문천식과 함께 했던 와룡봉추가 그게 인기를 끌었고 개그맨과 동시에 논스톱, 울라불라 블루짱, 로망스, 경성스캔들, 해신, 부활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동을 하였습니다.
잘 나가던 개그맨이었던 고명환 하지만 2005년 1월에 해신 촬영을 마치고 귀가를 하던 중 눈길 위에서 그가 타고 있던 차가 미끄러지며 15톤 트럭을 받은 뒤 중앙분리대에 크게 충돌하는 사고를 겪으며 큰 부상을 당했습니다.
당시 갈비뼈와 광대뼈가 골절되었고 뇌출혈 증세까지 보인 그는 이틀 안에 죽는다는 선고를 받았지만 다행히 기적적으로 회복된 고명환, 사고 이후 그는 앞으로 하고 싶은 거 다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뮤지컬 배우, 몸짱 등에 도전하였고 또 외식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고명환의 창업아이템은 바로 메밀국수
고명환은 2014년 일산에 "메밀꽃이피었습니다" 라는 메밀국수 전문점을 오픈하였습니다.
사실 고명환은 과거 감자탕집, 실내포장마차, 스낵바, 닭가슴살 사업에 이르기까지 4번 도전해서 4번 다 망한 경험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지만 생사를 가르는 교통사고를 계기로 책과 인연을 맺은 뒤 7년 동안 1000권이 넘는 마케팅,자기계발 관련 서적을 읽고 도전
고명환의 메밀국수집은 현재 연 매출 10억 이상을 기록하는 대박집이 되었고 파주에 분점까지 계획중이라고 합니다.
■ 상호: 메밀꽃이피었습니다
■ 전화: 031-977-5569
■ 주소: 고양시 일산동 고봉로 749
■ 지번: 고양시 일산동 설문동 722-60
■ 영업시간: 11시~21시, 매주 월요일 정기휴일
■ 메뉴&가격
- 냉메밀 8,000원
- 비빔메밀 8,000원
- 온메밀 8,000원
- 들깨메밀 8,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