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정보보안전문가 일명 화이트해커로 불리우는 박찬암 대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화이트해커란 블랙해커(인터넷 시스템과 개인 컴퓨터시스템을 파괴하는 해커)에 대비하는 선의의 해커를 말합니다.
스틸리언스 대표 박찬암 씨는 화이트해커의 대표적인 인물로 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한 인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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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암 프로필
■ 출생: 1989년
■ 나이: 32세
■ 학력: 인하대학교
박찬암 대표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서점에서 프로그래밍 관련 책을 접하며 해킹을 처음 알게되었고 중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출전한 중고생 해킹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것을 시작으로 각종 해킹 대회에서 수상하였습니다.
고등학생이던 2007년 고교생 해킹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데프콘 CTF에도 한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하여 6위에 입상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이트해커가 된 박찬암 대표
2018년에는 포브스 선정 2018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2018 Forbes 30 Under 30 Asia) 중 한명으로 뽑히기도 하였습니다.
박찬움대표는 2015년 스틸리언이라는 최고 수준의 해커들로 구성된 정보보호 회사를 창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스틸리언은 국내외 해킹대회 우승, 대통령상 및 장관상 수상, 글로벌 SW 취약점 다수 발견, 2016년 올해의 보안 스타트업 선정, 2017 우수벤처기업 선정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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