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한국인의밥상 '인천' 편에 소개된 총요우빙과 삼치물만두, 짜사이탕이 소개된 중식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 지역에 가면 그 음식이 있다!!
대표음식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역사, 음식문화 등을 아름다운 영상과 깊이 있는 취재를 통해 매주 한편의 '푸드멘터리'로 꾸며낸 한국인의 밥상
이번 주 배우 최불암 옹이 찾아간 지역은 바로 인천입니다. 수 많은 많은 이주민이 사는 땅, 제2의 고향 인천!
한국인의 밥상 인천 편에 소개된 화교3세 조지미씨가 운영하는 중식당은 어디?
■ 상호: 풍미
■ 주소: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로56-1
■ 지번: 선린동 32-4
■ 전화: 032-772-2680
■ 영업시간: 9시~21시, 명절 휴무
■ 메뉴&가격
- 자장면 5,000원
- 짬뽕 6,000원
- 동파육 35,000원
한국인의밥상 인천 편에 소개된 총요우빙, 삼치물만두, 따사이탕이 소개된 중식당은 차이나타운에 있는 '풍미' 라는 중식당 입니다.
한국인의 밥상 풍미는 화교3세 조지미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1953년에 문을 연, 차이나타운에서 가장 오래된 중식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화춘이 있기는 하지만 중간에 폐업을 하였기 때문에..)
한국인의 밥상 편에 소개된 총요우빙이란 파와 밀가루로 만든 중국식 부침개로 중국의 대표 길거리 간식 중 하나, 우리나라에서는 ‘파밀전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풍미 메뉴판에 총요우빙, 따사이탕, 삼치물만두는 없는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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