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서민갑부 300회특집에서 소개된 맛없는 족발집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독한인생을 살며 자수성가 한 대한민국 슈퍼리치들의 생생한 성공스토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서민갑부
이번 주 서민갑부는 300회 특집으로 망해가는 가게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출할 서민갑부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노하우를 내어주는 감동 드라마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서민갑부 300회 특집 위기의 소상공인 살리기 프로젝트 첫번째 주인공은 바로 윤현철씨
3년 전, 족발 가게를 열어 호기롭게 장사를 시작한 서민갑부 윤현철 씨는 망한 족발집을 인수한 탓에 처음부터 가게 이미지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미지 쇄신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했지만 고기 속에 냉동 족이 섞여 들어와 씨 육수가 변질하기 시작했고 육수 맛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해답을 찾을 수 없어 자신감마저 무너진 상황
설상가상 냄새가 난다는 악플 때문에 상처를 받아 족발 냄새에 더욱더 예민해질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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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아봤자 버리는 게 수두룩하고, 남는 돈도 없어 폐업까지 고민하던 찰나,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해 재기를 꿈꾸게 된 것이라는데
어벤저스처럼 모인 갑부들은 과연 망해가는 소상공인을 다시 우뚝 서게 할 수 있을까?
■ 상호: 오족교
■ 전화: 0507-1468-0086
■ 주소: 금천구 시흥대로 149
■ 지번: 시흥동 985-8 101호
■ 영업시간: 3시~12시
■ 메뉴&가격
- 족발 24,900원
- 불족발 25,900원
- 반반족발 34,9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