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극한직업 620화 "또 하나의 가족, 반려동물 – 펫 케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주 극한직업 주제는 "또 하나의 가족, 반려동물 – 펫 케어" 입니다.
반려동물 인구 1500만 명 시대, 현재 4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각종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 입니다.
반려동물을 마치 가족처럼 극진히 돌봐 주는 극한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누구?
뱀과 도마뱀을 돌보는 스릴 넘치는 현장! 파충류 분양 전문 농장
최근 반려동물로 파충류를 분양받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한 파충류 분양 전문 농장에서는 300여 마리의 뱀과 도마뱀 등 파충류를 돌보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이 극한직업 경기도 파충류분양농장에서는 모든 파충류의 건강을 살피고, 먹이를 주는 한편, 사육장을 청소하며 바쁜 하루를 시작랍니다.
변온동물인 뱀과 도마뱀에게 따뜻한 목욕을 시켜주고, 산란을 돕고, 이제 막 태어난 새끼들을 돌보는 일까지..
파충류들은 워낙 민감한 동물이라 섬세하게 다루는 것이 필수인데 잠시만 방심했단 까칠해진 뱀에게 물리기도하고, 도마뱀의 날카로운 발톱에 긁히기도 하는 극한직업
극한직업에 소개된 경기도의 파충류전문분양농장은 고양에 위치한 렙타일코리아로 추측됩니다. 정확한 정보는 방송 후 업데이트 될 예정 입니다.
아이들 돌보는 것과 똑같이 힘들어요! 강아지 유치원
매일 아침 주인이 출근할 때 함께 집을 나서 스쿨버스를 타고 등원하는 강아지들이 있으니 바로 강아지 유치원의 원생들 입니다.
이 강아지들은 극한직업 강아지 유치원에서 하루 종일 산책과 각종 놀이, 사회화 훈련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강아지 유치원 선생님들은 종도 다르고 성향도 다른 강아지들을 돌보느라 하루 종일 극한직업
극한직업 강아지 유치원은 강아지의 일과를 사진으로 찍어 알림장을 작성하는 것은 물론, 매달 생일파티를 여는 것까지 아이들이 다니는 유치원과 똑같이 운영된다고 합니다.
하루에 기본 100번도 넘는 배변 청소가 이어진다는 극한직업 강아지 유치원에 대한 정보는 방송 후 업데이트 될 예정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