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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레타!! 영혼이 깃든 호주 인형

홍부반장 2019. 11. 21. 10:38

이번 포스팅은 호주에서 가장 무서운 인형으로 꼽히는 '레타 인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형은 망자의 영혼을 담는 도구로 만들어졌다.

 

대다수 사람들은 어린 시절 가지고 놀던 인형에게 종종 편안함을 느낍니다.

 

 

어린시절 인형은 즐거운 장난감이자 어디를 가든 데려갈 수 있는 친구와 같은 존재로 완벽한 동반자 였습니다.

 

 

하지만 모든 인형이 완벽한 동반자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중에는 귀신이 들린듯한 섬뜻한 인형도 있습니다.

 

마치 영화 '사탄의인형'의 처키나 로레인 워렌 초자연현상 박물관에 봉인된 애나벨처럼..

 

 

 

1972년 호주의 어느 폐가에서 발견된 인형

 

켈리 왓슨은 호주 브리즈번에 버려진 어느 집에서 물건을 찾다가 우연히 한 인형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는 이 인형을 '레타'라 이름짓고 집에 데리러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부터 이상한 일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인형이 들어있는 가방이 움직이며 덜컹거리는 것을 느꼈으며 켈리의 자녀들은 인형이 집에 온뒤로 자주 악몽을 꾸고 그의 애완견들도 레타를 멀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레타의 표정이 자꾸 변화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켈리는 처음 레타를 버리려 했으나 쉽지가 않았습니다.오히려 그 인형에 대해 더욱 알고 싶어 했습니다.

 

그리고 골동품 인형 전문가를 통해 레타 인형이 200여 넌 전 동유럽에서 온 인형인 것을 알아내었습니다.

 

호주의 한 심령학자가 인형 레타를 조사한 결과, 이 인형에는 죽은 아들의 영혼을 위한 영적인 그릇 역할을 하는데 사용하는 영매임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형은 망자의 영혼을 담는 도구로 만들어졌다!! 영화 앤: 영혼이 깃든 인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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