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서민갑부 티소믈리에 갑부로 소개된 연남동 오렌지리프 김진평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티소믈리에란 손님이 주문한 요리와 어울리는 차를 손님에게 추천하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으로 와인소믈리에와 비슷한 역활 입니다.
서민갑부 김진평씨는 제5회 국가대표 한국 티 소믈리에 경기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한 실력자로 현재 연남동 오렌지리프를 운영 중 입니다.
서민갑부 연남동 오렌지리프는 원래 찻집 하심이란 이름으로 예약제로 운영되었던 찻집이었으나 사람들이 대중적으로 차 즐길수 있기를 바라는 티소믈리에갑부의 마음에서 오렌지 리프로 리뉴얼했습니다.
참고로 오렌지리프는 가장 대중적인 홍차 종류 중 하나인 오렌지페코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오렌지리프는 진하게 우린 인도 아쌈 홍차를 직접 끓여 만든 로열 밀크티가 유명한 곳으로 밀크티 마니아들에게는 성지같은 곳 입니다.
그 동안 전통찻집은 거피를 즐기지 않는 나이 지긋한 이들의 고상한 취미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 차에 대한 이미지가 변하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취향을 찾아 탐구하고 즐기려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차 문화를 즐기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티소믈리에갑부 김진평씨가 운영하는 연남동 오렌지리프는 트렌디한 분위기 속에서 쉽게 접하기 차를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 상호: 오렌지리프
■ 주소: 서울 마포구 동교로41길 31
■ 지번: 연남동 254-8
■ 영업시간: 13시 - 22시(월, 화 휴무)
서울 연남동 중심 거리에서 골목골목을 따라 들어가면 보이는 카페 유리창에는 ‘차 한잔 하실래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오렌지리프
목재와 브라운 계열의 소품이 조합된 인테리어는 차분한 분위기로 고상하면서도 트렌디함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