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배우 박해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말끔한 마스크에 전형적인 미남형 배우 박해준,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력, 하지만 10년이 넘는 무명생활을 하였던 배우 박해준은 누구?
박해준 프로필
본명: 박상우
출생: 1976년 6월 14일, 부산
나이: 43세
가족: 배우자 오유진, 사촌 태인호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2기 출신으로 2007년 연극 '그때 별이 쏟아지다' 로 연기에 입문한 박해준은 오랜시간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2012년 영화 '화차'에서 냉혈한 사채업자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 후 2013년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2014년 드라마 '미생'에서 쓸쓸한 직장인의 비애를 보여주는 '천과장' 역을 잘 소화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영화 '독전'에서 강한 자 앞에서 약하고, 약한 자 앞에서 강한 악랄한 캐릭터 '박선창' 역을 맡아 열연하였으며 드라마 '아스달연대기'에서는 무백역을 맡아 김의성, 조성하,박병은과 함께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 명품 연기파 배우 반열에 올랐습니다.
박해준 결혼
갑툭튀한 명품배우에 대한 대중의 호기심은 바로 그의 결혼여부였습니다. 한예종 2기 장동건이라 불리울 만큼 미남형 배우가 과연 유부남인지 총각인지...
박해준은 2011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5년 후배인 오유진과 7년의 연애 끝에 결혼하였습니다.
박해준 부인 오유진 역시 배우로 수많은 연극과 영화 '마이라티마',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레드아이',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시간', '거미여인의 사랑법'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