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 소개된 불광동 중국집 할아버지 간자장면(짜장면)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영철의동네한바퀴'는 속도의 시대에 잃어버리고 살았던 동네의 아름다움과 숨은 매력을 보물찾기 하듯 찾아다니는 도시 기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입니다.
해외여행, 체류, 탐방 프로그램이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김영철의 동네한바퀴'가 주는 소박함과 따스함은 여운이 되어 남는 듯 합니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이번 편은 은평구(불광동,녹번동) 편인데요
김영철이 찾아간 시간이 멈춘 곳.. 느림의 미학, 자장면집(짜장면) 할아버지는 바로 연신내 '신도각'이라는 곳입니다.
간판만 봐도 시간이 멈춘 것 같은 세월이 흔적이 뭍어나는 자장면 집 신도각은 1976년 오픈하여 40년 넘게 한 자리를 지킨 대조동 터줏대감 입니다.
친절함은 늙지 않는다고 했는가
할아버지, 할머니가 운영하는 곳이지만 손님상에 올리는 물 한잔도 결코 소홀히 생각지 않는 곳
불지 않는 면발과 신선한 음식 맛을 위해 주문과 동시에 면을 뽑기 시작하고, 춘장을 볶는 주인 할아버지와 할머니
주소: 서울 은평구 역말로9길 44(지번: 대조동 1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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